사무실 근처 책방이 있길래 한두번 가봤더니..^^
예전 만화방이 이렇게 좋아졌나 싶기도 하면서
가격은 사악해 졌더라고요..
물론 끓여주는 라면에...
누워서 보는 만화는 꿀잼이지만..
3시간 보면 1시간에 3천원에 음료와 라면 한그릇 먹으면 ㅋㅋ
그것도 큰 소비라...
여러 미드들을 다운받아둔걸 뒤로하고..
다운받아서 조금씩 보는데..
아직 마음은 10대라는걸 ㅋㅋㅋ 만화를 보며 느낍니다..ㅋㅋ
딱 수준이 거기까지인듯..^^
요렇게 하루하루 보내다 보면...아뜨뜨한 장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