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님께는 일상적인 장면과 분위기겠지만, 제게는 보여주신 골목과 건물, 청소부 아저씨의 인상과 복장, 심지어 길가에 핀 식물조차 이국적이고 새롭습니다. 카메라나 핸드폰을 들고 다녀도 꽤 안전한가보지요? 아르헨티나에 있을 때, 이런 거리의 풍경을 찍으려면 사진기를 꼭 붙들고 찍은 뒤 서둘러 가방에 집어 넣어야할 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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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님께는 일상적인 장면과 분위기겠지만, 제게는 보여주신 골목과 건물, 청소부 아저씨의 인상과 복장, 심지어 길가에 핀 식물조차 이국적이고 새롭습니다. 카메라나 핸드폰을 들고 다녀도 꽤 안전한가보지요? 아르헨티나에 있을 때, 이런 거리의 풍경을 찍으려면 사진기를 꼭 붙들고 찍은 뒤 서둘러 가방에 집어 넣어야할 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
치안이나 안전은 양호한 편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한산하고 여유가 있는 편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