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국에서 살았던 세월보다
외국에서 살아가는 세월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드는 생각은
"나는 이제 미국에서의 삶에 더 익숙한 사람인가?" 입니다.
답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뭔가에 익숙해지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나라의 사람에 익숙해 지기까지
그나라의 음식에 익숙해 지기까지
그나라의 생활방식과 관습에 익숙해 지기까지
그리고 이 모든것에 스며들어
나도 그들 중 하나로 살아가기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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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보스턴에 사시는군요 한 7년전 딱 이맘때 처음 갔었는데
그리고 한겨울에만 두번 갔었네요^^
그곳 소식 자주 알려주세요^^
아! 보스턴에 오셨었군요.
조금만 있으면 단풍이 멋들어지게 물들거예요.
겨울엔 정말 보스턴만의 풍경이 있죠. 눈!!!
겨울 스키 참 좋아요 만년 초보지만^^
와 안녕하세요 스타주노님!! 저와비슷하게 타지생활하시는분 뵈니까 넘 반가워요!!!보자마자 팔로우 했어요 헤헤:))ㅎㅎㅎ 주노님은 특히 미국에 오래 계셨나봐요^^ 전 아직 온지 얼마안되서 모르는투성이.. 그래서 생존일기를 써보려고합니다ㅍㅎ 나중에 모르는것 있음 주노님께 조언좀 부탁해도 될런지요~^^ㅎ
얼마던지요^^
갈고 딲은 실력을 다 보여 드릴께요.
저도 반갑고 먼저 미국에 온 사람으로써
Welcome to U.S.A.!!!
우와..... 먼가 입국심사할때 심사관이 웰컴하는것 보다 먼가 더 심장떨렸어요 주노님! 먼가 진짜환영받는 느낌이랄까?ㅎㅎㅎ 감사해요 환영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