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제주로 이사온지 두달이
되었네요 저는 일때문에 작년부터
와있었지만 아내는 아직도 제주라는
곳이 낫설게 느껴 질거라 생각됩니다
평생 인천에서 살다 생판 모르는
우리나라 끝 제주도까지 남편만 보고
따라와준 아내에게 고맙단 말 밖에
해줄게 없네요
지금 저 뒷모습 십년뒤에도 이십년 뒤에도
걸을 힘이 없을 때까지 같이 하고 싶네요
이 글을 빌어 아내에게 말해봅니다
못난 남편 믿고 따라와 줘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저의 스팀잇은 계속이어가요~~~~^^
오렌지부부였군요. ㅎㅎ
딩동댕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제주도에서 행복한 시간들을 많이 가지시는거 같아 항상 부럽 습니다^^
행복해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나란히 앉은 두 분 뒷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사진 찍을때는 자연스럽게 찍으라고
얼마나 구박을 하던지요^^;;
그래도 소중한 추억을 쌓은 하루였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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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부름에 고팍스로
달려갑니다 감사해요 짱짱맨^^
한곳을 나란히 바라보는 뒷모습 보기 좋아요~이대로 쭉 가는걸로 응원합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제주도에서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우아.......제주도...멋집니당+_+
아내분 진심 리스펙이네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제주도까지!
하하.. 제가 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욤 ㅋㅋ 그 사랑과 도전에 보답을 주셔야졉+_+ㅋㅋ
뒷 모습으로도 행복이 느껴집니다. 잘 정착하시길 응원합니다.
응원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