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공사를 열심히하고 있을 무렵
견적 건이 들어와 사장님과 쓍 하고
다녀왔습니다
매표소를 통과해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정신없이 들어가서 정문을
못 찍었네요
저희가 공사 할 구간입니다 견적보러
와서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갔네요 다희연이라고 동굴 카페 및
야외 집업라인 녹차밭 등등 잘 꾸며
놨더라구요 공사 끝나면 차근차근
들러 봐야겠어요
동굴 내부 모습이에요 사진에 보면
지금도 이쁘지만 동굴 내븐 좌우른
이끼류나 고사리 같은 작은 정원길로
만들고 싶다고 하시네요 그 사이로
저희 관수시설이 들어가구요
동굴에 들어오니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동굴 끝자락 쯤 가니 이렇게 뻥 뚫린
커피숍이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
신기방기했습니다 그 날따라 습하고
더웠는데 동굴 안에 있으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동굴카페 천장 부분 현무암
쪽에도 관수시설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어서 듣고 왔네요 천정 바위에서 물이
졸졸 흘러타고 오는것처럼 연출하고
싶어 하시더라구요
오케이 현장방문 및 견적완료
이제 시공 만이 남은건가요 ㅎ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저 기분좋네요
생각보다 동굴이 길지는 않지만
한 여름 찌는 제주도에 놀러 오셨다면
잠시 더위를 피해 갈 만한 곳으로 추천
드립니다 저도 공사 끝나면 한번
가볼려구요
그럼 오늘도 내일도 저의 스팀잇은
쭉 이어 갑니다
가즈아~~~~^^
아~오늘 같이 더운날 저 동굴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하고 싶네요^^
벌써부터 시원함이 그리워지는 날씨인거 같습니다.
더운데 건강 챙기시구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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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스러운 고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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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희연은 안가본 곳인대요
나중에 가보면 공사된 모습 볼 수 있겠어요 ㅎㅎ
한 여름엔 정말 시워하겠군요.^^ 특색이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