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에피소드의 존재는 우리에게 많은 걸 생각하게 한다. '당하고 살 때가 더 좋았다'는 정경미의 말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혹자는 니체 식의 '노예도덕'이 어쩌구 할 수도 있겠지만, 그저 노예 근성으로만 치부하기에는 우리는 저 말에 너무도 깊이 공감할 수 있다. '당하고 살 때가 더 좋았다'는 말을 했다고 해서 정경미는 더 이상 약자가 아닌 걸까. 이 에피소드를 보고, 사실 정경미도 권력에 순응한 소시민에 불과하며 이건 정경미 잘못도 있다는 식으로 댓글을 달거나 반응을 보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 영상에 달린 '베스트 댓글'은 오히려, '현실적인 직장 생활을 잘 그려냈다'는 호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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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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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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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드립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잘사용하겠습니다.
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와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엇! 이 이코미콘은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Sajhatoon1 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24시간 지난 이후에 텔레그램 스티커 리스트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