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이 끝났군요. 트롯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좋아하셨을텐데 이번에 새로운 예능이 나오는데, 미스터트롯처럼 쇼퀸을 통해 우승자를 결정할 수 있는 프로라고 합니다.. 기존의 서바이벌 예능과 쇼퀸 투표로 우승자를 결정하는 예능의 차이점은, 기존은 음악적 장르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지만 이번엔 성별과 연령으로만 모집합니다. 이 말은 연령층이 다양하단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아마추어임에도 숨어있는 다양한 음악 장르의 실력자가 나올 수 있단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쇼퀸 투표하기를 통해 우승자가 결정되겠지만 정말 치열할 것이라 예상되네요. 다만 걱정스러운 것은 음악적 장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우승자를 선전할 때 여러 잡음이 발생할 수 있다란 것인데, 이것을 TV조선에서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가 가장 궁금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쇼퀸 투표은 3월에 참가자를 모집 완료했고 오디션을 통해 6월 쯤 방송될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트롯이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음악 장르라는 점입니다. 트롯은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음악으로, 그 이유는 고유한 멜로디와 가사, 박자 등이 사람들의 취향과 다양한 연령층의 삶 속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트롯은 국내 음악의 중요한 장르 중 하나로 국가 대표적인 음악 장르 중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트롯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와 전통, 역사 등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