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 회복중인데 대부분의 마스터노드 코인은 시세가 많이 떨어졌네요.
대부분의 코인들과 마찬가지로 마노코인들도 가격변동성이 매우 심합니다.
반토막을 넘머 세토막, 다섯토막(1/5)까지 가격이 떨어지는 예도 많이 봅니다.
그러나 각 마노코인들이 상승하는 구간에 들어가면 마노의 경우 꼭 매수가격에 도달하지 않아도
배당수익으로 인해 총수익에서 +가 되는 경우가 쉽게 보이곤 합니다.
기존에 도쿠가와라는 마노코인을 구축한 후배의 경우를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18년 1월 7일 마노세팅후 운영. 하루 스테이킹이자(2.8)+배당이자(11.2)를 두번이상씩 꾸준히 주고 있습니다. http://explorer.tokugawacoin.com/address/TZryRQMUHva8SFSABvqKbZjEbTRDcWbLzH
투자비용
마스터노드 구축시 투자비용 = 13백만원[(2,500)X(5,200원)]
2018년 1월 7일 TOK가격 : 5,200원
필요코인수 : 2,500개노드손익(시세손익)과 배당수익
2018년 2월 19일 TOK가격 : 1,150원
노드손익 : (1150-5200) * 2500 = -10,125,000원(-78%)
배당수익 : (3788-2500) * 1150 = 1,481,200원(12%)
수익률 : -66%시사점
이 후배도 매수가격대비 약 1/5토막 난 상태인데 보통 차익거래로 이를 손절하고 회복하려면 약 400%의 수익이 나야 하나 마스터노드의 경우 평균매수가격인 5,200원까지 도달하지 않아도 아래와 같이 가정해보면
약 두달뒤 가격은 3,600원이 되었다고 가정하고 현재의 roi를 유지한다고 할때 지금까지 보상으로 받은 1288개+1212개를 추가해서 5천개의 경우 노드수익은 여전히 매수가격밑이라 -31%이나 배당수익과 합치면 수익률은 마이너스가 아니라 38%로 바뀌게 됩니다.
즉 본인이 투자하는 마스터노드코인이 없어지지 않는 한 마노코인들이 회복할때 수익률은 팍팍치고 올라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면에서 특히 마스터노드 코인들은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종목으로 신중하게 고려해서 세팅하고 진행하는것이 좋을 듯 보입니다.
그래서 이 후배는 추가로 마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없어지지 않는다는 전제로~~~
두달뒤의 결과가 궁금합니다.~~
XMCC 마노를 두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마노가 한화기준 700만원이 넘었는데, 지금 기준으로는 한 350이면 만들고도 남겠네요.... 꾸준히 들어오는 코인 수가 위안이 되긴 하지만.... 결국 마노의 대상이 되는 코인 가치 자체가 올라주지 않으면 힘들것 같네요 ㅠㅠ
크립토피아 말고 어디 메이저 거래소 상장이나 해주면 속이 시원하겠습니다 ㅎㅎ 마노 후배로서 응원 드리고 갑니다.
네 마노의 마인드는 일반 트레이딩마인드랑은 달라야 할듯 합니다. 배당투자마인드에 대해서 설명한 글 링크 걸어봅니다. https://steemkr.com/kr/@jack8831/ru9qg 물론 전제조건은 무조건 살아남을 자산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야 빛을 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