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지요
국민학교 때 학급에서 미화부였던 저도
화분을 사다 날랐드랬죠
그때는 왜 교실마다 경쟁을 부쳐서
순위를 정했는지 모르겠어요
커튼 사오는 엄마 컵 사오는 엄마 등등
그때는 꼭 개인 걸레 2개와 콩기름을 가져 오래해서 콩기름으로 바닥을 닦곤 했어요
바닥이 나무로 된 학교라서 그랬겠지만요
저는 학교 가는 게 싫어서
애들한테 임원 맡지 말랬어요
정하고 싶으면 부반장을 하던지
아님 2학기때 하라고요 ㅎㅎ
스팀 사고
두 번째로 100% 꾹~~ 눌러 봅니다 ㅎㅎ
기분 좋아요
소철님은 저보다 4살 어리네요 ㅎㅎ
아닐걸요 승화님
이게 집주인의 글이라.. 집주인과 저는 생산년도는 같은데.. 학교는 한 해 먼저 입학했더랬죠.
제가 항상하는 말 "시골이라 먼저 입학이 됐었나봐~" ㅋㅋ
그러니까.. 아마 제가 5년 뒤에 생산되었을 겁니다 ㅎㅎ
7살 입학자시군요 ㅎㅎ
예전엔 7살 입학자가 많았어요
9살 입학자도 있었구요
그래서 저두 1살 어리거나 많거나 그런 친구들이 몇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