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때부터 낙천적 성격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조바심도 나더라구요
특히나 저는 아직 아이가 아기라 요즘들어 좀더 그런듯 합니다.
세상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에이 짜증나게 또 비가와"
"요새는 비내리는 소리를 자주 듣게되서 너무 좋아"
처럼 완전히 달라지는 거라는 걸 알지만
항상 평상심을 유지하기는 어렵더군요.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달려보고 결과를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올 연말에 제가 한 일들이 어떻게 돌아올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옥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