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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ster's Writing] 생각의 차이

in #masters-writing7 years ago

저도 어렸을때부터 낙천적 성격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조바심도 나더라구요

특히나 저는 아직 아이가 아기라 요즘들어 좀더 그런듯 합니다.

세상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에이 짜증나게 또 비가와"

"요새는 비내리는 소리를 자주 듣게되서 너무 좋아"

처럼 완전히 달라지는 거라는 걸 알지만

항상 평상심을 유지하기는 어렵더군요.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달려보고 결과를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올 연말에 제가 한 일들이 어떻게 돌아올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옥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