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빛블루(@beatblue) 입니다.
그제인 5월 3일 목요일에 역삼동 GS타워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인 GOPAX 주최로 밋업이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1부에는 이준행 대표의 환영사 및 GOPAX 거래소에 대한 소개와 Steemit CEO인 네드 스캇의 스팀 플랫폼과 SMT관련 소개, Steemit 증인 클레이옵님의 스팀잇, 그 이전과 이후 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2부에는 패널토론과 질의 등이 이어졌습니다. 네드에게 쏟아지는 질문이 오히려 이날 행사에 더 하이라이트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만큼 질문이 많이 쏟아졌네요~ 패널로 참석한 @leesol 님도 말씀을 나눠보진 못했지만, 먼발치서만이라도 반가웠습니다. ^* 선물로 받은 책도 잘 읽겠습니다~~
스티밋의 대표 셀럽이자 CEO인 네드가 등장하자, 장내가 들썩였습니다. 역시나 네드의 영향력은 대단하네요~ 이번에는 별도의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대신, 화이트 보드에 그림을 그려가며 스팀 플랫폼과 스마트미디어토큰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다만,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SMT 개발 관련 전략이나 일정 등 구체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는 내용은 없어서 다소 아쉬웠네요~ 연내 런칭을 할 수 있다고 언급은 했는데, 대체적으로는 개발 지연이 되고 있어서 실제 그렇게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네드와 댄은 다시 안되는 걸까요?? ㅠㅜ 개인적으로는 스티밋의 CTO나 기술 관점에서의 방향성 등, 테크 오리엔티드 하게 좀더 풀어주시는 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스티밋 또 한분의 대표 셀럽이자 유일한 한국인 Steemit 증인, 클레이옵 님의 PT는 스티밋의 생태계가 기존 여타 SNS 등과 어떻게 다른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끔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대부분 스티밋 포스팅에서 클레이옵 님이 일관되게 얘기하셨던 내용들과 톤이라, 크게 새로울 건 없었지만, 처음 듣는 분들과 이쪽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많은 화두가 던져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당초 참석 여부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셨던 것 같네요~ 이 자리를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을 봐서 더 좋기도 했습니다. 긍정의 벤티님(@venti), 점점 더 잘생겨지시는 건 왜 일까요? 여러 분들께 함께 사진도 요청 받으시고, KR 커뮤니티내 셀럽 인증 다시 한번 하셨네요~
타타님(@tata1)도 멀리 영종도에서 올라와 주셨습니다. 근데 어인일인지 다리를 다치셔서 상당히 힘들어보이셨네요~ 얼른 쾌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노아 언니로 요즘 자리매김 하고 계시다는 노아님(@noah326)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른 분들이 행사 후에 여러 셀럽 분들과 사진을 찍고, 질의를 하느라, 노아님과만 단촐하게 환담을 나눴죠~~ ^*
그외에도 기린아님과(@girina79)과 부천 이쁜이 로미(@romi)도 짧지만 반갑게 만났습니다. 고추참치님(@gochuchamchi)도요~~ ㅎ
아~ 업무차 온 석세스트레이너(@successtrainer)도 오랜만에 봤네요~~ 기존 점잖은 목사님 분위기에서, 머리를 짧게 잘라서 그런지, 이제 갓 사제서품을 받은 초임 신부님 같았달까요~ ^* ㅎㅎ 바뀌어도 성직자네요~
더 많은 스티밋 분들을 뵌 것 같은데, 제대로 인사드린적이 없어놔서, 다음 기회에는 반갑게 인사드리고 싶네요~ 조만간 더 반가운 밋업 자리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진짜 오랜만에 뵈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일반 밋업이 아닌 곳에서 만나니, 새롭더라구여~ ㅎ
대체적으로 많은 분들이 다 좋았다고 하시는 밋업이었네요. 더욱 발전하는 스팀잇이 되길 기원합니다^^
네~ 저도 스티밋이 더 발전되길 바래봅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네~ 저도 엄청 반가웠습니다~ 또 뵈어요 ^*
성직자 석트 문안 인사드립니다........
ㅋㅋㅋ
ㅋㅋ
새삼 많이도 다녀갔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확실히 네드와 댄
듀오는 정말로 없는듯하기는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와 엄청난 밋업에 다녀오셨네요
참여하신 분들이 엄청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