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리핑쿠입니당 💕
수험생도 가르치고 있는 강사라 아이들 시험 스케줄에 맞춰 시간이 파바밧 지나 어느덧 봄도 끝나가네요😭
시간에 쫓기어 제가 하는 강의관련 글이나 정보를 많이 올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시는 스티미언분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일과를 끝내고 또다시 글을 쓰는 부지런함이란 👍🏻
자, 정신좀 체리고(제 이름이 체리😂) ~~
오늘 제가 올릴 내용은 저같은 스팀잇 아웃사이더(?)도 스팀잇에 시선을 바로 똬! 고정하게 만들어준 오늘 Gpax + Steemit 밋업 관련 간단한 후기 입니다.
강남 gs타워에서 열린 이번 밋업 !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유명 스티미언 분들의 그림 작품이었습니다 🎨
간단한 먹거리도 구비되어 배고픈 저녁시간 요기도 할 수 있어 좋았네요 ㅎ
와우 이곳은 ?! 웨딩홀로만 알고있던 ‘아모리스’입니다.
웨딩홀답게 화려한 샹들리에 아래 ㅎㅎ 많은 의자가 놓여져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냥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분들이 모인듯하여 인상적이었습니다.
앗 잘생긴 이분,,은 여러분이 아시는 그분! 네드 CEO입니다.
화이트보드를 사용하는 모습이 완전 아날로그틱🤓해서 최첨단 IT 기술을 활용하는 분에 대한 기대를 뒤집는 반전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ㅎ
사실 저같은 문과 출신😜 은 스팀잇에 갓 입문하여 뭐가 뭔지도 모르고 여전히 진입 장벽도 높게 느껴지고 있는게 현실이었는데, 스팀잇의 기본 메커니즘과 앞으로 활용될 SMT(Smart Media Token)에 대한 설명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칠판강의라 그랬을지도?)
스팀잇을 바라보는 관점이 각각 다른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님, 이솔 웹툰 작가님, 클래욥 증인님 등이 나눈 토론도 정말 현실적이고 유익했는데요.
스팀잇의 한계점과 대안, 전망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토론 후 Q&A 가 이어졌는데, IT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전문가님들의 클라스 높은 질문에 아기새우 체리는 휘둥그레 체리둥절 😯 이었어요 ~ ㅎ
저같은 왕초보 아기새우가 이렇게 트렌디한 미래를 선구해 나가는 왕고래들 구경을 하는건 정말이지 가슴벅찬 일이었답니다 🙄 언제나 그렇듯 @partykim 고맙고맙
오랜만에 기자시절 취재 다니던 생각도 나더라고요 ☺️
참가 선물을 끝으로 간단한 현장 르포 마치겠습니다 😎
이솔 작가님의 책과 컵도 있는데 사진엔 빠졌네요 ㅜㅜ
그럼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총총 편안한 밤 되스티미언~ 😪
직접 다녀오셨군요 ㅎㅎ
저는 가보지 못했지만 유튜브로 밋업 영상을 봤습니다
아 유튜브에도 올라왔나보네요~^^ 네 넘 좋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