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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천만원을 아끼셨습니다. :)
이제 스파업에 5백만원만 쓰세요.
나머지는 더 좋은곳에 쓰시고요.

  • 아쉽지만 암스테르담은 다음 기회에..

저는 사실 해봤습니다. 덕분에 이런저런 루트도 알게 되었구요. 다시 여행가는 생각도 해보고 검색도 해보고 덕분에 즐거운 며칠을 보냈어요. 그런데 오후 2시 35이란 시간을 못 맞췄어요. 첫날은 원래 일정을 하고, 2일날 움직일려고 했는데, 여권만료도 있고 이런저런 문제로 시간을 못 맞추겠더군요. 결과가 당장 나오지 않더라도 계속 시도하면 결국은 멋진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중요한 것은 과정일까요? 결과일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