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아침 저녁으로 픽업을 가면서 들리는 곳
현대 모비스 그리고 기아 협력업체들이 모여 있는 곳
엄청난 규모의 단지에 거의 1차 밴드 업체는 한국 업체들
매일 무심코 다니다가 오늘 본 하늘은 정말 맑고
깨끗하고 심지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 점점 나이들어가는 모양세가 글에서도 심심치 않게
드러나는 군요.
괜스레 이름모를 들꽃을 보고 참 예쁘다.
우연히 바라본 하늘이 참 깨끗하다.
어쩌다 내리는 빗방울에 촉촉하게 젖어들고
이게 다 그런 이유인지 근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런것인지 집압 공원에서 이름모를
난초? (옮겨심기 전에 디퓨져 병에 담아놓은 꽃)
조심스럽게 카페 종이컵에 옮겨 심어놓고
정성스럽게 물을 주고 있는 모습을 자각하고보니
나이들어가고 있다는 것 알겠더군요.
매일 이른 아침을 시작하는 이곳 멕시코
일출을 보면서 시작하는 하루가 이렇게 좋은줄은
한국에서는 느끼지 못 했던 기분입니다.
언제고 저 태양과 딱 크로스 되는 별모양 간판을
기필코 찍어보겠다고 욕심부려 봅니다.
그동안 이른시간 퇴근하고 쌓아놓은 근무시간 체우느라
7시까지 알 하기로 해서 아직 사무실입니다.
점점 멕시코가 좋아지는 지금
사무실 밖 풍경도 찍어봅니다.
잘 살펴보면 숨은그림으로 제모습도 보이는군요.
소소한 멕시코 일상을 올려보며
참! 그런데 스팀잇 왜 자꾸만 멈춤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최대 5초 기다리라고 메시지 뜨지만 정작 50분을 기다려도
페이지가 열리지 않던데... .
아시는 분 댓글 기대해 볼까 싶군요.
ㅎㅎㅎ ㅎ
하지만 내 블로그 구독자님들 혹은 방문자님들이
많으시지 않으니 구글링도 함께 해봐야 알겠습니다.
건강한 오늘을 감사하며
소소한 일상 남겨봅니다.
여러분
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