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Mi Cubano 나의 쿠바노 - 텀블벅 펀딩 밀어주세요 :D

in #micubano5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고물입니다.

스팀잇에서 10개월 전 연재하기 시작해서 2달 간 써내려갔던 Mi Cubano 시리즈를 독립출판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오늘부터 텀블벅 펀딩을 시작하게 되어 제일 먼저 소식 알려요!
글을 쓰기 시작한 것도 이 시리즈를 들려드린 것도 또한 독립출판에 도전하는 것도 모두 스팀잇과 관련이 깊네요.
스팀잇을 통해 세상에 나온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제게는 이 모든 과정이 우연같고 믿을 수 없는 신기한 선물같습니다.
무엇하나 계획한 거 없이 정신 차려보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네요.
다시 한 번 스팀잇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D 정말로 고마워요!

평소와 달리 부끄러움과 쑥스러움 소심함을 내려놓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지인과 인맥 커뮤니티를 최대한 활용해서 펀딩을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D
글을 읽다가 왠지 모르게 이 책에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Mi Cubano 프로젝트를 밀어주시기길 부탁드립니다.

텀블벅 링크 바로가기


[스팀잇 10스팀 이벤트]


Mi Cubano 텀블벅 펀딩에 참여해주시는 스팀잇 이웃분 중 선착순 10분께 10 STEEM씩 페이백 해드립니다!!
밀어주셨다면 댓글로 스샷을 찍어주시거나 후원번호를 알려주세요.

이벤트 마감되었어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텀블벅 펀딩소개

맥주를 한 잔도 못 마시는 저질 주량이지만 매일매일 맥주를 마시고 취해야만 했다.
고지식한 FM이 뻔뻔하고 유연하게 대처하게 되었고
소심해서 부탁도 거절도 못 하던 쫄보가 넙죽넙죽 호의를 받게 되었다.
평화주의자 비폭력주의자가 쿠바 길거리에서 액션 난투극을 벌였다.

신들린 듯 거리에서 춤을 추고 나체로 수영을 했다.
신이 존재하는 게 아닐까, 기적이 있는 건 아닐까, 운명이 있는 게 아닐까 믿게 되었다.

처음으로 무언가를 열망했고 무언가가 이토록 절실했던 적이 없었다.
내가 알던 나는 모두 사라졌고 이전에 했던 사랑이 충분치 않게 느껴질 만큼 강렬했다.


Mi Cubano (나의 쿠바노): 세 번의 쿠바, 기억 에세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도 인생 한 페이지 특별한 순간은 존재하니까.
인생 가장 강렬했던 사랑, 특별했던 순간을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담은 39편의 에세이.

1. 책 소개

What happened?


장기여행을 하다가 2015년 1월 아무 생각 없이 쿠바에 갔습니다.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 '알레'라는 사람을 우연히 만나고 어쩌다 보니 함께 여행하고
다시 여행하기 위해 한 번, 쿠바를 떠나기 위해 한번 더, 그렇게 쿠바를 3번 가게 된 이야기

우연과 무계획으로 점철된 그곳에서 감정이 요동치고 호되게 경험했던 저만의 특별한 쿠바 이야기, 적나라한 감정선을 따라 일기를 보듯 기억을 꺼내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 이야기 or 여행 이야기 or 결국엔 인생 이야기

Why Choose this book?


이 책에는 저의 가장 특별한 순간이 담겨있어요. 글을 읽으시며 온전히 제가 될 수 있도록 적나라하고 솔직하게 마음을 다해 썼습니다.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한(Unique) 이야기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1부(8화)까지 이야기를 스팀잇에서 읽어보실 수 있어요.

[Mi Cubano#1] 첫 만남 - 난 생각보단 괜찮았고, 넌 날 쉽다고 생각했다
[Mi Cubano#2] 예고된 불협화음의 시작
[Mi Cubano#3] 단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다.
[Mi Cubano#4] 사랑하지 않아도 특별한 사람
[Mi Cubano#5] 그렇게 마음이 열리다.
[Mi Cubano#6] 때로는 곤란해도 괜찮다.
[Mi Cubano#7] 트리니나드에서 생긴 일
[Mi Cubano#8] 너는 나의 카르마

읽어 주신 후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 프로젝트를 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D
한 사람의 마음에 이 이야기가 기적처럼 닿는 순간을 꿈꿉니다.


연재 당시 받았던 이웃님들 주옥같은 댓글 모음

@saemteo 한줄도 놓칠 수 없는 글들 너무 좋아요:)

@emotionalp 저의 이야기도 아닌데 뭔가 회상하는 느낌으로 읽었어요.

@yuky 영화보다 더 영화같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군요 정말!

@kyslmate 어떤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죠. 이 글을 읽으면서 수시로 극적인 긴장감을 느낍니다. 고물님이 자신의 이야기를 포장하지 않고 내보이는 걸 두려워하지 않으시기 때문일까요.

@raah ㅎㅎㅎㅎ정신없이 읽다보니 다 읽었네요.

@afinesword 아, 참 좋습니다. 첫 문장부터 좋았어요.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bbooaae 우와 소설인가요, 실화인가요?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닷!

@sadmt 열심히 살 이유를 알려준 사람인 듯 하네요. 사랑을 인스턴트 식품 쯤으로 보는 세상인데 상처받고 아물고 하는 과정이 꼭 치즈나 김치가 발효하는 거 같아요. 제 청춘은 오래전에 지났지만 솔직히 이런 처절함은 없었어요.

@naha 글 정말 잘 쓰시네요. 술술 읽힙니다. 문장력도 탄탄해서 작가님 같아요.

@laylador 사랑에 모든 걸 걸어보았다는 표현을 쓸 수 있다니 정말 멋진데요. 갈 때까지 가보는 쿠바시리즈 구독버튼 누르고 갑니다.

@slowdive14너무 좋은 글이에요. 알레를 만나보지 않았지만 만나본 것 같네요. 한 인물을 이렇게 섬세하게 그려낼 수 있다니 부러운 능력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인스턴트 사랑이 지겨우신 분
  • 개고생 모험담을 좋아하시는 분
  • 여행지가 아닌 쿠바의 삶이 궁금하신 분
  • 인생이 담긴 성장이야기가 취향이신 분

펀딩 목표


두둥! 100만원! 엄청 고민하다가 결정한 최소 금액이에요.

펀딩 일정


8/13: 2차 가제본 완성
~9/15: 원고편집 및 검토, 최종 원고마감 / 펀딩 마감
9/17~: 인쇄 시작, 리워드 제작
9/22 : 결제 종료일
10/1 : 결제정산, 배송 시작

배송 관련


원칙적으로 펀딩일정에 맞춰 선물을 배송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선물은 배송비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출간 후 3일간 카페 3곳에서 죽치기 놀이를 시전할 계획입니다.
시간과 여유가 되신다면 그때 직접 수령 가능하십니다. 배송비 대신 음료 한 잔을 사드릴 계획입니다.

리워드 구성

리워드도 열심히 준비했어요.
제작자 마인드보다는 소비자 마인드로 최대한 예쁘고 깔끔하게 제작할 예정입니다!
혹시 원하시는 다른 구성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텀블벅에서 '창작자에게 문의하기'가 가장 빠르답니다)

① 후원자 성함 기재
텀블벅을 통해 후원해주시는 모든 후원자의 성함(배송수령인)을 책 뒤표지에 적어드려요!
기재를 원하지 않거나 다른 이름, 닉네임 기재를 원하시는 분은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알려주세요.

텀블벅 한정 핸드메이드 소책자 '틈'
Mi Cubano 외전, 여정이 끝난 후 한국에서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로 스팀잇에서 연재되었던 글입니다.
오직 텀블벅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작은 소책자, 직접 중철제본 예정, 핸드메이드:D (aka 야쌩의 맛)

③ 엽서 1세트 (10종)

④ 직사각형 마그넷 (총 7종)
마그넷은 원하시는 번호를 서베이에 꼭 기재부탁드려요!


텀블벅 펀딩 관련 문의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스팀잇에서도 최대한 답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에서 확인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밀어주기 부탁드릴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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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댓글에 제가없어서 소비자 보호원에 2차 고발예정입니다.

제가 1바로 텀블벅 해드릴게요

고고

근데 텀블벅 난데스까?

꺄악 마이님! 그때 댓글 왜 안달아줬어요 ㅠㅠㅠ ㅋㅋㅋㅋ
고맙게도 홍보 하지 않았는데 어떤 분께서 가장 먼저 구매를 해주셨답니당!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요 이참에 발 들여 보시는게 :D

들어갈때 1번째엿는데

회원가입하고 머 하다보니 3번째가 되었어요
망함 ㅋ

올 겨울엔 하얀 구스다운 롱패딩사입으세요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 구스다운 롱패딩..ㅋㅋㅋㅋ

3번째라 기분상해서 취소부탁드립니다. ㅋㅋ

미력하게나마 천 원 후원합니다. 버그인지 몇빠인지는 안 나옵니다. 펀딩 실패하면 미력한 천원도 못 보낼텐데..

감사합니다 sancrist님 30번째로 후원해주셨군요:D 펀딩 잘 들어왔어요 그 마음 잊지 않을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간만에 사고싶은게 있는데 뭐 한국 핸폰번호가 없으니 결제가 않되는데요.ㅋㅋ
이벤트 페이백에라도 보테시라고 제가 코딱지만큼 보텔게요.ㅎㅎ
고물상님.~~~~ 멋져부러.

아늬 곤님!!! ㅠㅠ 이러면 너무 감동이잖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잘쓰고 짐이 되시겠지만 나중에 책도 보내드릴게요

축하드려요.^^ 후원 완료했습니다. 소책자 ‘틈’ 도 기대되네요. 펀딩 마감일까지 손잡고 같이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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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죄송하지만 제가 2빠였어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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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동메달이네요 ㅎ_ ㅎ

레일라님!!! 어흑 ㅠ 감사드립니다. 넘치는 사랑에 몸둘 바 모르겠어요.
마감 전까지 더더더더 완성도를 높여볼게요! 불끈! 페이백은 내일 보내드릴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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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내가 11번... 바꾸자 나랑 ㅎㅎ

저도 하려했더니 한메일은 안되나 봐요. 페이스 이런 걸 안써서... 어떤 방법이 있나유?

어억 그래요? ㅠㅠ 어떻게 해야하지 텀블벅 가입이 안된다는 말씀이신거죠? 혹시 네이버나 페이스북 아이디가 있으시면 연동가입 가능하실 거에요.

그런게 없어요. 촌스런 방법으로 계좌 이체는 어떨까요? ㅎㅎ

아 구래요? ㅠㅠ 어흑 아쉬워라... 어차피 당장 결제가 되는 건 아니기에 나중에 인쇄 들어가면 도잠님께 따로 여쭤볼게요 감사합니다 도잠님!

참여하러 가즈아~!!

11번째라니... 탑 10에 들지 못했네요ㅠㅠ

파치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스팀잇 이웃분들 중엔 10명 안에 드셨어요!! ㅋㅋ 스팀잇 상에서는 7번이십니당

야호 럭키 세븐~^^

축하드려요^^ 15번째 후원자입니다. 펀딩 성공 기원!! ㅎ

꺄아 솔메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D!!! 😊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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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기다리게쒀❤️

스릉함당 샘터 😍진짜 진짜 고마웡!!!!!

후원번호 : 2280135

제가 7번째 후원자가 되었네요!! 'ㅡ' ㅎㅎㅎ
발냄새가 지독한 stella의 이야기 기대할게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아셨지? 지금은 괜찮아요 (아마도...ㅋㅋ)
럭키 세븐! 뉴위즈님이셨구낭 ㅠㅠ 후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페이백은 내일 드릴게요 좋은 밤 되세요

스팀잇에 연재하신 글이었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응원합니다 ^^
익명으로 남고싶어서 ㅋ; 선물없이 정말 소액 후원했습니다~ ^^;

앗 그분이 라라님이시구낭 넘나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요 💕 후원자 닉네임 기재도 원하시지 않는건가요? ㅠㅠ ㅎ 선착순 이벤트는 여기까지 마감입니당

제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숫자네요. ^^

나하님 ;; 이렇게 꽉차게 후원해주셔도 되는 건가요? ㅠㅠ 나하님께는 받은 것만 너무 많은데 ㅠㅠ 감사드려요! 페이백은 내일 보내드릴게요

개인정보가 나와서 삭제~

억 대박 ㅠㅠ 마이님 너무나 감사드려요!! 마이님이셨구나 통큰 후원 감사드립니다.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후원자님 >_<!!! 페이백은 내일 보내드릴게요 !

출간 후 3일간 카페 3곳에서 죽치기 놀이를 시전할 계획입니다.

독자와의 만남? ㄱㄱ ㅑ~~~~~~~~~~~~~~~~

아니면 혼자 독서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죠 ㅋㅋㅋ 밀린 책 읽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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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곰돌이가 @maikuraki님의 소중한 댓글에 $0.005을 보팅해서 $0.018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6176번 $67.671을 보팅해서 $79.060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저렇게 오시면 쿠키도 하나 사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돌이가 @fgomul님의 소중한 댓글에 $0.006을 보팅해서 $0.017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6177번 $67.677을 보팅해서 $79.077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파란잠바를주세요 히히

이렇게 출판까지 하고 멋지세요. 저는 출판비 절대 못 채울 것 같아서 시도도 안 해본...

펀딩 성공해도 적자지만 ㅋㅋㅋ 해보고 싶으니 한 번 해보는 거죠! 도전합니다:D !ㅋㅋ 어떤 결과가 나올 지 저도 기대되고 떨리네요.

적자요? 아~~~ 칼라라서 비용이 4배로 들어가나 보군요. 흠... 독립출판도 비용이 만만치 않군요. 저는 제 소설 냉면 독립출판 알아보니, 제가 편집을 다 하고 인쇄와 제본 비용만 120 나왔거든요. 인쇄는 흑백이었어요. 칼라는 비용이 달라지니... 완판 하셔서 꼭 비용 회수하시길요.

컬러에다가 책 페이지수도 많은 편인지라- 소량 제작하면 정말 비싸요. 책 단가 낮추려고 엄청 고민했어요. ㅋㅋㅋ 많이 안팔려도 그냥 많이 제작하기로 결정했어요.
이게 한 번에 부수를 많이 찍으면 단가가 내려가더라구요.

만약 저도 100부 인디고로 찍어내면 나하님 말한 비용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일거에요. 그러면 한 권 팔때마다 -4000원씩 제가 부담해야 되더라고요.
가제본 샘플북은 1권에 사만원 ㅋㅋㅋㅋㅋㅋ 좋아서 해야할 것 같아요 쨌든 고마워요 나하님 ㅠ!

은행전산쉬는시간에 걸렸네요. 제 트위터에도 홍보해요~

억 트위터에 홍보까지 >_<!! 세상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당
헤헤 지금 딱 은행전산 마감이죠 저 오늘 다 잤다는.. ㅋㅋㅋ

그래봤자 약소한 돈이지만 용돈의 20% 후원합니다. 미쿠바노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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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하다뇨 엄청 큰 힘입니다 ㅠ 정말로 감사합니다. 용돈을 이렇게나 많이 써주시다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

10스팀 발 받았습니다. 감사히 잘 쓸게요~

자기야 바로달려간드아~~~~

두근두근 !

텀블럭이 뭔가요?^^ 암튼 응원하고 싶어요. 리스팀!!

감사합니다 ㅠ 레이븐님
텀블벅은 크라우딩펀딩 플랫폼이랍니당 :D!!
창작자가 프로젝트를 올리면 후원자가 후원을 해주시고 선물을 지급할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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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님의 책 출간 너무 기대됩니다!!!!!!

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각치도 못했던 메가님의 큰 응원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 죄송한 마음, 감동적이고 복잡 미묘한 감정이 얽혀 들어왔어요. 메가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더 겸허하고 담백한 삶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ㅠㅠㅠㅠ 선물같은 응원과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이 따뜻함으로 벅차올랐어요 감사함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고 싶어졌어요. 좋은 책을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D

네..^^ 책 정독하고 세심한 리뷰도 올리겠습니다..^^

고물님의 소중한 인생 추억을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책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