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 화폐 (Crypto currency) 투자 이것만 알고 하자. Intro

in #minning7 years ago

요즘 비트코인(암호화 화폐, crypto currency)이 굉장히 뜨겁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동일하게 주어진다. 2017년 이전 투자라 하면 부동산, 주식이 대표적이었다. 2017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는 너무나 큰 기회의 장이 찾아 왔다. 또 다른 시장이 열린것이다. 누군가는 이 기회에 큰 부를 얻고 있다. 나도 물론 2012년부터 비트코인을 알고 있었지만, 그때 사는건 지금 생각해도 미친짓이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라 한들 내가 비트코인을 살지는 의문이다. 지금이 가장 적기라 생각하며, 이 시기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을거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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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itcoincharts.com

의견은 분분하다. 그거 사기 아니냐? 가상화폐? 가상이구나. 튤립버블보다도 심하다던데? 그게 어떻게 돈이 되냐? 화폐를 대신한다고? 실물이 있어야 돈이지 말이되냐? 틀린말이 아니다. 나는 암호화 화폐의 긍정론자 이다. 화폐의 개념부터 장단점, 암호화 화폐의 장단점에 대해 한번 공부 해본다면 감히 긍정적으로 조금은 마음이 틀어질거라 확신한다.(이부분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수없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한번 알아보긴 바란다.) 아니어도 좋다. 이시장은 우리에게 부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또다른 기회의 장이다. 버블이면 어떻고 사기면 어떠하랴 현재 가장 뜨거운게 암호화 화폐이며, 이 신규 시장을 통해 수익을 낸다면 1년뒤 버블로 끝나더라도 나는 웃으며 즐거웠다라고 말할수 있기에.

내가 투자수익을 내고 있음을 알고 친구들이 조언을 구한다.
2가지의 분류가 있었다. " 빗썸이 좋아 업비트가 좋아? 멀사면 좋을까?" 와 " 블락체인이 머야?" 난 두개중 후자를 반긴다. 적어도 왜 사람들이 암호화 화폐에 열광하는지, 코인이 멀까라는 의문은 가지고 시작하려는 사람이기에.. 적어도 이사람은 자동차를 사는데 Spec은 보고 살 준비가 된 사람이다.
회사에서 심심찮게 업비트 창을 보며 오늘은 머가 100%올랐다. 나는 어제 100만원 수익났다. 오늘은 멀살까? 듣는다. 버스를 타도 지하철을 타도 호가창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을 수없이 만난다. 조언을 구하는 친구를 비롯 모든 사람들이 블락체인이 무엇인지도 코인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오로지 투자수단으로만 보고 사고판다. 한번쯤 물어보고 싶다. 지금 산 그 코인이 어디에 쓰이는 코인인지 아세요? 모를것이다. 내가 마트에서 물건을 사는데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는격이다. 한번에 적게는 수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목적이 먼지 도 모르고 사들인다. 수천만원짜리 차를 Spec 조차 보지도 않고 사고 있다는 말이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말이 길었다. 피, 땀 흘려 번 내인생 내시간과 바꾼 돈으로 투자한다. 피땀흘려 번 소중한 돈인 만큼 최소 투자를 할때는 조금의 노력을 기울여 해보자. 적어도 총은 잡고 전쟁터로 나갈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