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했던 하루를 마치고... 드디어 짬이 나네요 ㅋㅋㅋ 어휴 눈물나
오늘 데드인 건이 두 건 있었던 관계로...
어젯밤에 일 하느라 2시 반에 잠자리에 들면서 새벽에 일어나야겠다고 생각했지요ㅋㅋ
6시에 깼으나 헤롱거려서 다시 10분 취침.
일어났다 누웠다를 반복하다가, 아 회사에 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6시 35분 기상. 미라클 모닝 루틴은 명상의 탈을 쓴 수면이 전부입니다 ㅋㅋ
좋은 점 1. 그래도 일찍 일어났네?
좋은 점 2. 그래도 엄청 밀도있게 살았네?
내일은 좀 정상적인 하루가 되길 바라봅니다ㅋㅋㅋㅋ
근데 내일도 아침부터 저녁까지(그리고 다음날 저녁까지 이어지는) 일정이 짜여져 있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