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평범한 은행 경비원 ‘석헌’(류승룡).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몸에 이상한 변화가 찾아온다.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는 놀라운 능력, 바로 염력이 생긴 것. 한편, ‘민사장’(김민재)과 ‘홍상무’(정유미)에 의해 ‘석헌’의 딸, 청년 사장 ‘루미’(심은경)와 이웃들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석헌’과 ‘루미’, 그리고 변호사 ‘정현’(박정민)이 그들에 맞서며 놀라운 일이 펼쳐지는데...! 어제까진 초평범, 하루아침에 초능력 이제 그의 염력이 폭발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개인적으론 10점만점에 5점..
한국판 핸콕같은느낌인줄알고 기대하고갔었는데
ㅋㅋㅋㅋ같이보는 사람들도 어의없어서 웃고
중간에 그냥 나오고 싶더라 ㅋㅋㅋ
부산행 재밌게봐서 같은 감독이길래 오 ~했는데
신선한것같으면서도 병맛영화
코미디 영화라 생각하고 보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