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직 개봉한 영화는 아니지만, 기대되기도 하고 우려되기도 하는 시카리오 2 솔다도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아하는 영화가 시카리오인데요, 광고를 보고 엄청 설레었어요! 1편에서도 등장한 초특급 카리스마의 델 토로와 조슈 브롤린도 나온데요!
그리고 예고편을 봤습니다. 우선, 현악기의 베이스음을 동시에 낸 음악을 사용하는 걸 듣자마자 전율이 느껴졌어요! 아직 예고편으로는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기대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왜 우려반이라고 썼는지 궁금하시죠? ㅎㅎ
그 이유는 바로 감독이 ㅠ ㅠ 드니 빌 뇌브가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감독이고, 그 감독 영화는 다 찾아봤을 정도로 좋아하거든요... 흑흑... 근데, 시카리오 2는 스테파노 솔리마라는 이탈리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답니다. 물론, 뭐 다른 감독이라고 시카리오2를 잘못 만들라는 법은 없지요.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과 우려는 어쩔 수 없나봐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배우 두 분과 시카리오 1의 연장선에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기대할 만 하답니다!! 저는 개봉 후 곰방 달려가서 볼 거에요~!
그럼 즐거운 관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