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토마토 페이스트 위에 넘어지는 엄마의 모습부터 '아, 이 영화는 정말 힘들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죠.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았는데 또 지금은 모르겠어... 오 케빈, 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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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토마토 페이스트 위에 넘어지는 엄마의 모습부터 '아, 이 영화는 정말 힘들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죠.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았는데 또 지금은 모르겠어... 오 케빈, 케빈...
ㅋㅋㅋㅋ저는 스크램블에그에서 껍질을 발라먹는 엄마가 기억나요! 정말 모든 순간 순간이 섬뜩한 영화에요..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