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지휘자 안드레아는 벨렌과 연인사이다. 어느 날 벨렌은 이별의 영상편지만을 남기고 떠난다.
실연의 아픔과 상실감에 괴로워 하던 안드레아 앞에 파비아나가 나타나고 안드레아의 여자친구 벨렌이 실종상태인걸 알면서도 안드레아와 교제를 시작한다. 그러나 벨렌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벨렌은 사랑을 확인하고자 스스로 비밀의 방에 들어가고 뜻하지 않게 갇히게 되었던 것.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함께 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벨렌은 파비아나에게 계속해서 사인을 보내고 영문을 알 수 없는 파비아나는 점차 미묘한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데..
안녕하세요, pitz입니다.
오늘은 스페인영화인 '히든 페이스'의 리뷰를 올릴려고 합니다.
청불영화이며 네이버 평점은 8.02로 꽤나 높은편입니다.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보시길 추천드리며 나름 볼만했습니다.
영화에대한 흥미를 돋구기위해 간단히 줄거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안드레아의 연인 벨렌은 그에게 이별통보가 담긴 동영상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는데요. 그는 실연의 아픔을 매일 술로 다스립니다.
그렇게 매일 술을 마시며 보내다가 술집에서 일하고있는 직원 '파비아나'를 만나게 됩니다. 술에 취한 채 시비를 걸다가 다쳐 쓰러져있는 안드레아의 모습을 본 파비아나는 동점심에 이끌려 자신의 집으로 안드레아를 데려가는데요.
술집에서 만난 인연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안드레아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파비아나는 세면대 배수관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게됩니다.
이상한 소리를 뒤로한채 파비아나집에 경찰들이 찾아오는데요. 바로 안드레아의 옛 연인 벨렌에 행방에대해서 조사를 하기위해서였습니다. 안드레아는 벨렌이 사라지고 연락을 안받자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죠. 간단한 조사가 끝나고 수상한 점을 발견하지못한 경찰들은 일단 돌아가기로 합니다. 그 이후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온 안드레아는 파비아나가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있는 소리를 듣게되는데요.
지금까지 본 스릴러영화들 중 스페인영화는 다 재미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영화내에서 야한장면들이 나오니 보실때 주의하세요!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될수도 있으니까요 ㅋㅋㅋ :)
모래요정 바람돌이가 하루에 한가지 소원만을 들어주는것처럼
짱짱맨도 1일 1회 보팅을 최선으로 합니다.
부타케어~ 1일 1회~~
너무 밀려서 바쁩니다!!
그만큼 스티밋을 하는사람들이 많아졌다는거겠죠? ㅎㅎ 매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