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군산여행 국제반점 물짜장과 깐쇼새우View the full contextcarrot96 (47)in #muksteem • 7 years ago 대학때 채만식 선생 묘소를 찾아 혼자 간 적이 있어요. 20년 전이네요..헉..... 그땐 맛집이란 것도 모르고 그저 그분 흔적을 보고 싶어 뭣에 홀린듯이 버스타고 택시타고 다녔답니다.. ㅎㅎ
그랬었군요... 군산은 좀 슬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