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오니까 빈대떡 먹스팀.
상호 : 옛날빈대떡
주소 : 서울 양천구 공항대로 634
작은 솥뚜껑(?) 위에 올려져 나오는 뜨거운 빈대떡. 오징어와 부추가 적당히 들어있는 바삭한 해물녹두전을 시켰습니다. 고기녹두전, 김치녹두전, 해물녹두전 등의 빈대떡 종류(각 7,000원) 와 도토리묵 무침(10,000원) 등의 메뉴가 있었어요.
간단한 밑반찬과
시원한 맥주 한 잔!
고소하고 감칠맛나는 녹두전 또 생각나네요~~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고 크기도 적당합니다. 비싸면서 무지막지하게 크게 나오는 부침개는 느끼해서 금방 질리잖아요~
그럴듯하게 꾸며놓은 집에서 비싸게 주고 먹는 대충만든 음식보다는,
허름하더라도 충실히 만들어 저렴하게 내놓는 소박한 음식들을 좋아하는 제 맘에 쏙 드는 집이었습니다.
점포가 좁기도 하지만, 월요일 밤시간인데도 만석이었어요. 주말에는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한가한 날 한 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장도 된대요.
마지막 사진은 녹두전 잘 먹고 배가 불러 근처 골목을 산책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정감가는 동네네요. 다들 밥 잘 챙겨드세요~!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서울 양천구 공항대로 634]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This is a very nice post. Seeing that I want to eat if I think that he would like to eat. Seeing as nice to eat as well as fun.
Thanks~
와 신기해요, 뉴질랜드에도 어제부터 비가 부슬부슬 오늘 새벽에는 천둥까지 우르르 쳤어요. :-) 뭔가 제주도 쯤 와 있는 기분인걸요?? ㅋㅋㅋㅋ 지금 녹두전이 제 앞에 있다면 한 입에 다 털어먹을 수 있을 정도로 먹고 싶네요 ㅠㅠㅠ ㅎㅎㅎㅎㅎ
해산물 아무거나 넣어서 부추전이나 파전 정도라도 만들어 드시길ㅠ 요즘 한국 날씨는 우기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하늘이 뚫어진 것처럼 한바탕 퍼붓다가 잠잠했다가 반복이네요. 동남아 날씨 같아요~
전에 살던 동네네요. 그 집 저도 한번 가본적 있네요.
동네에 저렴한 먹거리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염창동에 사무실이 있었어서 몬가 반갑네요
ㅋㅋㅋ 퇴근길에 봅니다아 ~ 전도 그렇구 맥주도 정말 맛있겠다눙 ㅠㅠ !!
비가 끝없이 내리네요ㅜㅜ 오늘은 집에서 김치전이라도 부쳐야 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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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날씨도 우중충한데 사진보니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나는건
한국인이면 어쩔수 없는거겠죠????
코리안 인증 되셨습니다ㅎㅎ
제이미 따라다니다 히치콕 포스팅에서 토끼를 만나서와봤오용^^
안본사이 고팍스계정도 트궁
막걸리두 먹궁 책리뷰써준 사람들 리스팀도하궁
많이많이 포스팅해놔또 ♡♡ 빈대떡두먹궁
히히힣
요즘 게을러져서 먹스팀위주로... 참 많이도 먹고 다니더라두요;ㅋㅋㅋ
Ah... 왜 저는 이런 게시물을 새벽에 보게 되는 걸까요.
꿀꺽...
운명의 데스티니 ㅋㅋㅋ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짱맨ㅎㅎ
오호! 비오는 날엔 빈대떡 ㅎㅎㅎ
요즘 비가 계속 와서 자주 먹고있네요ㅎㅎ
대박사건!!
김치전이든 녹두전이든 전에는
오징어가 필수 아이템이죠. ^^
맞아요~ 오징어 향이랑 식감이 전을 더 맛있게 해주죠ㅎㅎ
토끼야!
너, 짝빼냐?
어이쿠! 이거 가즈아 아니네.....
토끼님,
혹시 왼손잡이세요?
그나저나
매일 그렇게 드셔서 좋으시겠사와요......
형 나 오른손잡이인데?! 짝빼는 뭐지?
매일 저렇게 먹어 살이 오르고 있습니다ㅜㅜ
#Kr-GalkaMalka
피자마냥 잘려진 녹두가 참 맛나보입니다.
잘 보고 가요
정말 고소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