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글쓰는 고등학생 hanter-kim입니다~
오늘 지진 났다고 소식 들었는데.. 다들 괜찮으셨기를 바랍니다 ㅠㅠ
오늘 올릴 포스팅은 "케밥"인데요, 그냥 케밥도 아니고!
무려 아부지 @sochul님께서 만들어주신 케밥입니다!
와아아아아!!!
자태가 끝내줍니다 크으~
재료는.. 눈에 보이는 대로
파프리카, 버섯, 양파, 또띠아, 토마토 소스?, 토마토, 치즈입니다!
(빠졌으면 추가바랍니다 아부징 ㅎㅎ)
재료 사진입니다! (써시느라 고생하신 마스터님께 박수!)
본격적인 요리 시작입니닷!
또띠아 위에 토마토 소스를 칠하고!
나머지 재료를 몽땅 투입하고 구워내면!
짜잔! 맛있는 케밥이 완성됬습니다!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막 만든덕에 입에서 따뜻하니 데워 주고,
치즈의 쫀득쫀득한 식감과 아삭아삭 씹히는 양파의 식감이 식욕을 살려주고,
구운 토마토를 먹으면서 입을 정리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내일은 아부지가 오므라이스를 해주신다니 기대도 됩니다 ㅎㅎ
그래서 다음 포스팅은 아부지의 오므라이스 편이 될것 같습니다~
일주일 고생 많으셨고, 다시 홧팅입니다!
Cheer Up!
흐헉...소철님이 요리까지 하시다니.
학창시절 부자사이가 이렇게 좋기 힘든데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스팀잇에 의한 공감대의 힘인가요!!)
@injoy님 감사합니다~
심지어 오믈렛에 추가로 하나 더 하실 계획이라는 대단한 전보를 들고 왔습니다
(공감대는 사실 저랑 아부지랑 거의 형제 급으로 모든게 비슷하기에..ㅋㅋ)
대단하시네요.!! 전 고등학교때, 계란후라이도 못했었는데.ㅋㅋ
@stylegold님 감사합니다~ 저도 요리 못해서 울고 싶습니다ㅠㅠ
이정도면 수준급 아닌가요?ㅋㅋ
제가 아니라.. 아부지인지라 ㅎㅎ 그래도, 네 정말 수준급 이였죠~
전 고등학교 시절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저자님은 어릴때부터 이렇게 트렌드에 따라가며 스팀잇도 하시고
대단합니다ㅎㅎ
팔로우하고 자주 보러 올게요!
@kilu83님 감사합니다~
트렌드에 따라서라니요 ㅋㅋ 아부지 권유로 하게 되었습니다~
kilu님도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무언가 떠오르실지도..?
팔로우 감사합니다!
세입자2 님은 너무 부럽습니다..
세입자1 님과 마스터님...
항상 마스터님의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진정, 화목한 가정, 그 속에 각자의 위치에서 항상 주변으로 부터의 본보기가 되는 마스터님, 세입자1님, 2님 모두.. 참 많이 부러워 지는 오늘 입니다~ ^^;
@skt1님 감사합니다!
ㅎㅎ 마스터님 집에 세입한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ㅎㅎ
마스터님 덕에 아부지랑 참 화목하게 지낸 것 같습니다~
칭찬해주셔서 어깨가 으쓱합니다!
좋은 일주일 보내세요 skt1님~
아니 소철님이 이리훌륭한 셰프셨단말입니까.. 완전 맛나보이는군요 T.T
이거....피자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사진에 이끌려 들어왔네요 ㅎㅎ
소철님 음식솜씨도 끈내주시는 분이셨구나!
써는건 언제나 마스터님 담당? ㅎㅎ
피자 아닌가요^^..저 조합이면 맛은 보장될 듯.
고등학생이신걸로 아는데, 아버님과 좋은시간 보내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아버지와 같이있을시간이 주말의 점심밖에 없어서
제가 해드리곤했는데, 부럽네요...
저도 아버지와 함께 생활했던 옛날 생각이 납니다 ...
맛있어보여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