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스팀을 주로 쓰고 베그를 즐기는 초보코인투자자 hihihohohi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먹기 편한 음식점인 "삼시세때"를 소개합니다. 대구 경북분들에겐 친근한 이름의 돼지국밥 전문 체인점으로 지도에서 보니 대구 경북 지역 브랜드 체인인 것 같았습니다. 먼저 국밥사진을 한장 올려봅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이곳은 뒷편에 10대이상 주차할 공간이 있어 차를 가지고 가서 밥을 먹기에 편합니다. 저도 출장갔다가 점심먹기가 애매해서 집에 가는 길에 혼자 가서 먹었습니다.
실내모습입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방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식탁이 보입니다.
메뉴판이 따로 없어서 다들 하시는 것처럼 종업원에게 "돼지국밥. 하나요!"를 외치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먹스팀을 쓰기 위해 이리저리 둘러봐도 메뉴판이 없어서 계산할 때 메뉴판없냐고 물어 보니 계산서를 보여 주었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돼지국밥을 기다리며 창밖을 바라 봅니다. 남대구ic근처의 예식장이 생긴이후로 차가 많이 막히고 불법주차가 난무합니다. 참고로 예전에 저 예식장에 갔다가 뷔페가 불편하다 친구와 같이 들어갔다가 나와서 뼈다귀해장국집에 가서 소주와 함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먼저 기본 상차림을 쟁반에 담아서 줍니다. 딱 기본입니다.
곧이어 돼지국밥이 등장합니다. 밥을 꾹꾹 눌러담아 주었습니다.
국밥의 비쥬얼입니다. 보글보글 진한 돼지국밥 냄새가 납니다. 고기를 확인해봅니다. 돼지 부속이 들어간 돼지국밥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고기 위주의 국밥입니다.
저는 평소 마늘, 양파, 부추를 좋아해서 국밥에 다 넣어서 한번에 먹습니다. 어케보니.. 비쥬얼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간단하고 저렴하게(6,000원)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가게 이름처럼 삼시세끼 돼지국밥을 먹어도 잘 먹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삼시세때 검색결과를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 올립니다. 대구 경북을 제외하고는 강원도 동해에 하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음식 비주얼이 너무 예쁜데요. 맛있겠네요:)
돼지 국밥은 사랑입니다^^
국물이 진해서 맛나 보여요 국밥은 국물이 진하면 맛난 것 같아요
돼지국밥은...다 맛있는거 같아요. !!
5월 다시 파이팅해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