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해도 그냥저냥 먹을만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언제부턴가 그 수준의 맛도 안나오는 블로그 맛집이 되어버린 듯 해요ㅜㅜ
블로그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세나도 광장 맛집으로 알려진 곳들은 이젠 맛이정말 뛰어난 곳은 없다는 느낌이네요.
이곳 에스까다는 물론 윙치케이 완탕면도 그렇고..
마카오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매캐니즈 음식 잘하는 곳은
타이파 빌리지쪽에 -산토스-
꼴로안 빌리지쪽에 -미라마- 두군데를 추천하고 싶네요.
시간이 나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여행 가서 식도락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가장 힘이 빠지는데 이후로는 맛난거 많이 드셨길 바랍니다!!^^
크.. 미리알아보고갔어야하는데 아쉽군여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