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ylakim 입니다!
오늘은 지난 대폭락장을 지나 조금은 마음이 행복해졌습니다. 아직도 물려 있는 이더리움을 뒤로 하고
주말을 맞이해서 브런치 다녀왔어요~~^^
한남동 오아시스 입니다~
청담동에도 있다고는 들었는데 한남동이 집에서 훨 가까워 여기로 Go Go~~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역시나 들어서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위치는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요~
걸어가기는 조금 빡셀 것 같아요 ㅎㅎ
발렛파킹 됩니다~ 3천원!
!
건물은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모습이에요~~
대기하는 벤치도 있네요~ 전 좀 이른 시간에 가서 기다리지는 않아서 좋았어요~
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파스타들도 있구요~
오늘은 브런치로 왔으니 브런치 위주로 찰칵!
메뉴는 두가지로 시켰어요~
무화과콤포테&아몬드 프렌치 토스트
그리고 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
스크램블에그로!!
전 무화과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프렌치 토스트는 빵이 특히 맛있었어요. 주변에 둘러보니 그릴드 바나나 메뉴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역시 브런치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잘 어울려요.
리필까지 해서 두 잔 벌컥 벌컥 ㅋㅋㅋ
리필은 2천원 추가 됩니다.
가격은 조금 사악하지만
분위기나 맛은 정말 좋았어요~~
아기 의자도 준비 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도 보이더라구요. 다음에 조카랑 와야겠어요.
조카가 태어난 이후에 식당 가면 항상 아기 의자 유무가 중요해보이더라구요.
브런치가 당길 때 오아시스 강추합니다~~
늘 좋은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가즈아!
감사합니다~~짱짱맨 가즈아
저도 이곳 꼭 한번 가보고싶은 곳인데!분위기 너무 좋네요~날 풀리면 가봐야겠어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가보겠습니다. ㅋㅋㅋㅋ 발렛도 된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