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돈아빠입니다.
항상 퇴근전에 야돈엄마한테 저녁메뉴를 물어봐요.
사실 오늘 저는 소고기무국이 먹고싶었죠.
하지만 이런카톡을 보내옵니다.
그래서 부추전을 하기로했죠!
부추전은 정말간단해요.
재료를 준비했어요.
부추전 맛있게 하는 비법은 2가지!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7대3으로!
반죽물은 얼음물로!
이 2가지만 기억하고 있는면 바삭삭한
부추전기능자가 됩니다.
반죽을 쉐킷쉐킷 !
청양고추와 후추 투입!
손질한부추와 오징어넣으면 끝!
부추전과 함께할 오이냉국도했어요.
자 이제 부추전 부칠시간!
식용유 넉넉하게해서 부쳐주면 끝!
다들 비오는 날에 해드시길 바래요.
카레가루를 살짝 같이 넣어도 맛있어요!
와우 먹음직스럽네요.. 저도 부추전 좋아합니다. ㅎㅎ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집안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엄나!! 저도 좀 부지런하면 해먹을텐데 ㅠㅠ
오늘도 오뎅탕으로 때웠다는요...
내일도 비오면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우왕... 맛있고 신선해 보여요 ㅎㅎㅎ 비 오는 날이라 더 그런가^^
얼음물을 쓰시다니욧~ 적어도 고수님이십니다^^
야돈아빠님 이러시다 곧 남편들의 공공의 적이 되시지 않을까 싶네요.. 비 오는 월요일에 막걸리와 함께 딱인데 아내분이 임신하셔서 안타깝네요~^^
요리왕 야돈아빠!
헛 이런 오늘 저도 부추사왔는데 ㅋㅋ 다음비오는날로 포스팅을 미뤄야겠는데요ㅋㅋ 얼음을 알고계시다니ㅋ역시 고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