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웰브입니다.
오늘의 추천곡은 Bazzi의 "Mine" 입니다.
오늘의 추천곡 "Mine"은 올해 초 발매됐음에도 아직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꽤나 즐겨들었던 곡 중에 하나인데요. 저는 보통 팝이나, 다른 언어권의 음악들을 들을 때 일단 가사를 생각하지 않고 듣는 걸 좋아합니다. 그냥 하나의 소리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달까요. 그래서 이 곡도 한동안 내용을 생각하지 않고 들었었는데요. 대충 사랑에 관한 이야긴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사일 거라곤 생각을 못했습니다. 가사를 음미하면서 풋풋하고 분홍빛 가득한 감정들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힙합LE의 가사 해석 게시판에서 RSS님의 해석을 가져와봤습니다)
[Intro]
Huh, yeah, naw I just, had a lil' bit too much of Hennessy
응, 아니, 그냥, 헤네시를 너무 많이 마셨나 봐
Just gotta tell you how I feel, look
그래서 그냥 내가 어떤 감정인지 좀 얘기해주려고
[Verse 1]
You so f*kin' precious when you smile
네가 웃을 때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Hit it from the back and drive you wild
생각지도 못한 때 갑자기 얘기해서 네가 정신을 못 차리게 해
Girl, I lose myself up in those eye-eye-eye-eye-eyes
너의 눈-눈-눈-눈-눈이 바다 같아 거기에 빠져 헤어 나올 수가 없어
I just had to let you know you're mine
너는 내 여자라고 알고 있게 해주고 싶었어
[Chorus]
Hands on your body, I don't wanna waste no time
네 허리에 내 팔을 감아,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고 싶지 않아
Feels like forever even if forever's tonight
시간이 느리게 가 영원 같아 그 영원이 오늘 밤뿐이라고 해도
Just lay with me, waste this night away with me
나와 함께 누워 오늘 밤은 이렇게 보내
You're mine, I can't look away, I just gotta say
너는 내 여자야, 다른 곳은 볼 수 없어, 꼭 말해주고 싶었어
[Verse 2]
I'm so f*king happy you're alive
네가 태어나줘서 얼마나 행복한지
Swear to God I'm down if you're down all you gotta say is right
네가 괜찮다면 나는 그걸로 좋아 네가 그렇다고 말만 해주면 돼
Girl anything I can do just to make you feel alright
네 기분이 좋아질 수만 있다면 나는 뭐라도 할 수 있어
Oh, oh, oh, oh, I just had to let you know you're fine
오 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해주고 싶어
Running circles 'round my mind
내 머릿속을 네가 뛰어다니며 다 뒤집어놔
Even when it's rainy all you ever do is shine
비 내리는 울적한 날에도 네가 있는 곳에선 빛이 나
You on fire, you a star just like Mariah
머라이어 캐리처럼 너는 빛이 나는 스타야
Man this feel incredible, I'll turn you into a bride, you're mine
네가 내 신부가 되어주면 좋겠어 그만큼 너에 대한 내 감정이 간절해
[Chorus]
Hands on your body, I don't wanna waste no time
네 허리에 내 팔을 감아,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고 싶지 않아
Feels like forever even if forever's tonight
시간이 느리게 가 영원 같아 그 영원이 오늘 밤뿐이라고 해도
Just lay with me, waste this night away with me
나와 함께 누워 오늘 밤은 이렇게 보내
You're mine, I can't look away, I just gotta say
너는 내 여자야, 다른 곳은 볼 수 없어, 꼭 말해주고 싶었어
출처 : http://hiphople.com/lyrics/11571858
good ^^
즐겁게 들어주셨다니 기쁘네요..ㅎㅎ
여자분에게 장난삼아 보냈는뎅;;
어오어어어!!! 아는 노래다!!!!!! ㅋㅋㅋㅋ
저도 꽤나 최근에 알게된곡인데 엄청 핫한곡이더군요..ㅎㅎ
대체 아는 노래가 하나도 안나오는군요~
요즘 음악을 너무 안 들었나 봅니다 ㅎ
올초에 발매된곡이지만 저도 최근에 알게됬답니다..ㅎㅎ
외국 곡 가사들은 뭔가 한국 곡 가사들과 어휘가 달라서 그런지 문화가 달라서 그런지 신선한 느낌을 줘요.
그렇습니다..ㅎㅎ 저 또한 그러한 이유로 이렇게 음악에 빠지게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