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노드,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연결성은 다양한 단계에서 발생한다.
최저 단계의 네트워크는 동축 케이블이나 광섬유 등을 이용하여 두 대 이상의 컴퓨터가
직접 연결되어 이루어 진다. 이러한 연결매체를 링크(Link)라고 한다.
또한 이를 이용해 연결된 컴퓨터들을 노드(Node) 라고 한다.
물리적 링크는 한 쌍의 노드로 제한되기도 하고 (이러한 링크를 점대점(Point-to-Point)라고 한다.)
그 밖의 경우에는 두 개 이상의 노드가 단일 링크를 공유할 수 있다. (다중 접속(Mutiple-Access)).
(a) : 점대점, (b) : 다중 접속
주어진 링크가 점대점이나 다중 접속 연결성을 지원하는지의 여부는 노드가 어떻게 링크에
연결되어 있는가에 달려 있다. 이것은 또한 다중 접속 링크가 종종 크기에 제한되어
있기 때문인데, 여기서 크기란 커버할 수 있는 거리와 연결이 가능한 노드의 수로
표현된다.
컴퓨터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들이 동일한 매체로 서로 직접 연결되어야 한다면, 연결 가능한 컴퓨터의 수가
아주 제한되든지, 연결선의 수가 너무 늘어나서 관리가 불가능해지고 비싸질 것이다.
다행히도 두 노드 사이의 연결성은 반드시 직접적인 연결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즉, 간접 연결이 공조체제 노드사이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다음의 두 가지 예는 한 무리의 컴퓨터들이
어떻게 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교환망(switched network)
위의 그림은 각 노드가 하나 이상의 점대점 링크에 연결되어 있는 노드들의 집합을 나타낸다.
두개 이상의 링크에 연결되어 있는 노드는 데이터를 하나의 링크에서 다른 링크로 넘겨 주는
역할을 한다. 이 전달 노드들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교환망(switched network)를 형성한다.
무수히 많은 교환망 중에 회선 교환기(Circut switch)와 패킷 교환기(Packet Switch)가 가장 일반적이다.
회선 교환기는 주로 전화 시스템에 사용되고, 패킷 교환기는 대부분의 컴퓨터 네트워크에 사용된다.
패킷 교환망의 중요한 특징은
노드들이 서로에게 블록화된 데이터를 보낸다는 것이다.
이 블록 데이터는 파일, 전자우편 또는 이미지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로 생각할 수 있다.
각 블록 데이터를 패킷(Packet) 또는 메시지(Message)로 지칭한다.
클라우드(Cloud)는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내부 노드(공통적으로 스위치라고 하며, 패킷의 저장,
전달이 주된 기능이다.)와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클라우드 밖의 노드(일반적으로 호스트라고 하며
사용자 지원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실행을 담당한다)를 구분한다.
클라우드는 또한 컴퓨터 네트워킹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임을 주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 클라우드는 어떤 종류의 네트워크라도 상관없이, 즉 단일 점대점 링크, 다중접속 링크,
또는 교환망에 상관없이 네트워크를 표시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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