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립토마켓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해외 19,800달러 / 국내 28,885,000원 까지 치솟았던 지난 12월과 1월의 가격이
무색하게 2월 2일 현재 8000~ 9000달러를 넘나들며 추락하고 있습니다.
테더 악재는 사실 17년도 부터 말이 많았지만 그 의혹을 제기 해도 역대급 대호황장에 묻혀서
사실 아무런 효과도 없었죠.
굳이 지금 와서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는 건 그냥 끼워맞추기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속으로 의구심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코인시장을 믿고 있는 일개 개미로써 믿음을 가지고 비트코인의 하락폭을
맨몸으로 받아내고 있는 전 비트코인과 더불어 반토막.
내일이면 괜찮을꺼야. 괜찮을꺼야.
기도매매로 버텨온 지난 한달을 돌이켜보면 쏘나기는 피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월급이 사라져있는, 매일매일 반복되는 메멘토 같은 하락장이 정말 지치네요.
이 기나긴 검은 터널을 나오고 나면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제가 가진 이 코인 몇 조각이 무엇을 알려줄까 궁금합니다.
긴 하락장을 거쳐 우리 모두 웃을 수 있길 바라며
Nevertheless! 웃습니다.
매도세력 작업이 끝날때까지 버텨볼랍니다 ㅎㅎ 팔로가고 갑니다 :) 좋은 정보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