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병세편] 형세를 유리하게 만들어라
조조가 말했다
"용병의 요체는 모든 힘을 집중시켜 물밀 듯한 기세를 만들어 내맡기는 데 있다."
- 기병과 정병을 섞어라
- 전세를 유리하게 이끌라
- 인재를 적소에 배치하라
하루는 자공이 스승인 공자에게 물었다.
"만알 백성에게 널리 베풀어 많은 사람을 구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습니까? 가히 어질다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어찌 어질다고만 말할 수 있겠는가? 반드시 성인일 것이다. 요순도 오히려 그리하지 못한 것을 근심했다. 인자는 자신이 서고자 하면 먼저 남을 세우고, 자신이 통달하고자 하면 먼저 남을 통달하게 만든다."
먼저, 크게 줄 수 있는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인지 현대를 사는 저희는 많은 사람을 짧게 만나는데 너무 익숙해져버린 상황이 되어 버린건 아닌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