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현황

비트코인 현재 시세	847만 원
현재 프리미엄(웃돈)	약 2.27%
24h 국내시세 변동폭	약 51만원 (저가 약 842만원, 고가 약 893만원)
BTC 현재 발행량	17,186,763
BTC 보유 현황	상위 28.82% 지갑이 99.87% 소유
BTC 24h 거래량	429,853.88 BTC 엔화 71.77% 달러 20.06% 원화 3.04%
BTC 트랜잭션	(08.02) 224,873(▼)
BTC 현재 미승인거래수	1,755
BTC 노드 수	9,452(▲57)

비트코인 시황 와치 💬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그런 마음으로 어제 7,600달러(국내 870만원) 선에서 7,500달러(국내 860만원) 선으로 앉고, 금일 09시경 7,300달러(국내 840만원) 선으로 눕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불현듯 벌떡 일어나 급상승의 즐거움을 주지 않을까 하네요~

08월 03일(금) 암호화폐 동향 뉴스 업&다운

^{(since 2017.10.24)}

📂 전망

(👎) 01. 암호화폐 거품 지적 잇달아...지미 웨일즈도 가세 - 더비체인 | 백정호 기자

<요약> 위키피디아 설립자 '지미 웨일즈'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에 의구심이 있다며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지만 암호화폐에는 지나친 과장광고와 함께 분명한 거품이 있다고 말했다. 또 암호화폐나 ICO 진출에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절대 할 일이 없으며 위키피디아는 공공 라디오 사업과 종래의 기부에 의존할 것이라고 밝혔다.

(🚥👋👎🚥👎🚥🚥) 02. 켈리 "비트코인, 프라임타임 아직 아니야" - 코인리더스 | 박병화 기자

<요약> 현지시각 2일 캐피털 매니지먼트(BKCM)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켈리'는 40%에 육박하는 강세장을 연출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들어 7% 가량 하락세를 보이며 다소 주춤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정상적이면서(normal), 사소한(minor) 수정(correction)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 등락에 대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간주하지 않은 점, 그리고 SEC의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5,800달러에서 8,300~8,400달러 수준까지 오르내리는 것은 전통 시장에서와는 달리 비트코인 세계에서는 아주 정상적인 움직임이라면서 다만 아직 비트코인의 프라임타임(PRIME TIME)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03. UBS "비트코인, 지급결제수단 활용하기엔 아직 역부족" - 이데일리 | 이정후 기자

<요약> 현지시각 2일 글로벌 투자은행(IB) UBSdml '조니 테베스' 스트래티지스트는 이날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지급결제 수단이나 주류 자산 클래스로 인정받기에는 아직까지 너무 불안정하고 제한적이라며 특히 가격 안정성이 떨어짐으로 인해서 화폐로 간주되기 위해 충족시켜야하는 기준들에 한참 못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 나타났던 극적인 가격 등락과 일부 기술적인 한계 등이 비트코인이 넘어야할 최대 과제라고 지적했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전체 변동성의 70% 가까이가 모멘텀에 따라 투기적인 투자자들이 사고 파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이같은 대규모 투기행렬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아울러 그는 비트코인이 가진 기술적 한계로, 거래의 처리속도와 용량과 같은 소위 확장성(scalability·사용자수 증가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정도)을 지적하며 이 문제에 대해 많은 개발자들이 해결책을 찾고 있지만 여전히 미흡하다고 전했다. 또 비트코인은 아직까지는 실제 일상에서 사용되는 기기들을 통해 대규모 거래를 처리하기에 부족하다고 밝혔다.

📂 국내 동향

(👍) 04. 제주 블록체인 특구, 대통령께 제안하겠다 - 지디넷코리아 | 임유경 기자

<요약>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도를 블록체인 허브도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블록체인 허브도시 제주' 추진안을 제시하고, 정부와 구체적으로 협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블록체인 비즈니스가 성장하기 위해선 암호화폐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블록체인 참여의 보상으로 암호화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며, 정부의 걱정이 돈세탁이나 투기 조장 같은 부작용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암호화폐 육성과 부작용최소화를 위한 규제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제주도가 블록체인 비즈니스 활로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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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의 홍채 인식 기술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암호화폐 보안'을 만들 '아이리스 코인 뱅크'는 현재 매주 금요일 오후 7∼9시, 다면분할 홍채인식 기술이 적용된 ICBD 및 이를 활용한 새로운 고등보안 금융 거래 보호 서비스에 대한 투자 설명회를 갖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온오프믹스를 참고해 주세요.

📂 해외동향

(👍) 05. 톰슨 로이터, 암호화폐 정보 및 거래 데이터 제공업체와 파트너십 체결 - 머니투데이 | 유희석 기자

<요약> 현지시각 7월 31일 캐나다 유명 대중 매체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가 암호화폐 추적회사 '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크립토컴페어는 로이터의 금융 플랫폼 '에이콘(Eikon)'에 50개의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 및 거래 데이터를 제공하며,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 06. 독일 2위 증권거래소, ICO 플랫폼 개발 박차 - 서울경제 | 신은동 기자

<요약> 현지시각 2일 일에서 두 번째로 큰 증권 거래소 '보어 슈투트가르트(Boerse Stuttgart)'가 자체 암호화폐 거래앱 바이슨을 개발한 데 이어 ICO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 07. 필리핀, 모든 토큰은 증권으로 간주···ICO 규제 초안 공개 - 서울경제 | 심두보 기자

<요약> 현지시각 2일 필리핀의 증권거래위원회(SEC)은 ICO에 대한 규제초안을 공개하며, 모든 ICO를 증권 발행으로 간주할 것이며, 이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스스로 이를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SEC는 해당 규제가 집행되기에 앞서 대중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규제초안을 공개했다.
규제초안에 따르면, ICO를 통해 발행하는 모든 토큰은 증권으로 가정한다. 다만, 발행자는 증권이 아닌 다른 성격이라고 증명할 수 있다면 토큰은 증권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다.

📂 보안

(🚥👋🚥🚥) 08. 비트코인·비트코인캐시 쉽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핫월렛 Top5 - 코인리더스 | 박병화 기자

<요약> 현지시각 7월 30일 인베스팅닷컴은 비트코인(BTC)과 비트코인캐시(BCH)를 쉽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핫월렛(Hot Wallets) Top5를 선정해 발표했다. 핫월렛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지만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해킹 등 보안 문제에 취약하다.
하드웨어 지갑(hardware wallets)이 암호화폐를 저장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제하면서, 이번 조사에서는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를 더 적게 저장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면서, 안전하게 보관하는 최고의 소프트웨어 지갑(software wallets)만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선정된 Top5는 BTC.com, Coinbase, Blockchain.info, Coinomi, Jaxx wallet 등이다.

📝 지금까지 금일 암호화폐 관련 주요 이슈(08)를 살펴보았습니다. 암호화폐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살인적인 폭염에 비트코인도 몸을 사리는 것 같습니다. 더운 공기에 산소도 없는지 메스껍고 헛구역질이 나오네요. ㅠ.ㅠ 오늘 밤도 에어컨 처방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8월은 매주 금요일마다 사업 밋업이 있는 관계로 암호화폐 동향 뉴스 정리를 일찍 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불금과 주말을 폭염에 무사히(?) 잘 보내시고 다음주 월요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을 비롯해 보팅과 리스팀, 팔로우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보팅과 답방, 맞팔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함에 이르기까지 파이팅!🙆

Coin		Price (USD)	📉 24h	📉 7d
BCH	Bitcoin Cash	723.603$	-1.54%	-11.98%
BTC	Bitcoin	7447.023$	-1.66%	-9.21%
TIME	Chronobank	9.420$	-4.9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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