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남자들이 열광하는 이벤트가 열리다. MAYWEATHER VS McGREGOR

in #news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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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일것 이라 여겨지던 맥그리거와 메이웨더의 매치가 성사되었다. 올타임 프로복싱 P4P 1위 플로이드 메이웨더과 UFC라이트급, 페더급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둘의 경기를 공식 발표한 것이다. 이 경기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8월 26일 (현지시각) 열리게된다. 복스렉은 메이웨더-맥그리거를 12라운드 프로권투 슈퍼웰터급 경기라고 게재했다. 12라운드는 세계복싱타이틀전 경기방식이다.
The match between McGregor and Mayweather was concluded. The game will be held on August 26 (local time) in Las Vegas, Nevada, USA. Vauxhall announced that Mayweather-McGregor was a 12-round professional boxing super welterweight contender. Round 12 is the world boxing titl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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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복싱 룰로 경기가 진행될 경우 메이웨더의 당연한 승을 예상하고 있다. 단순 주먹 싸움에서는 메이웨더가 맥그리거에게 허점을 내주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기본스텝도 받쳐주지 않을 뿐더러, 멕그리거의 펀치가 아무리 좋아도 전문 복서에게는 밀리지 않겠냐는 걱정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맥그리거 또한 입식타격이 매우 뛰어난 선수이기에 초반 라운드에 승부를 보려한다면 승리의 가능성이 있다는 이견도 있다.
Mayweather is expected to win the game if the boxing rules go ahead. In a simple fist fight, Maywether is advantageous. The McGregor punch is worrying that the level is lower than professional boxers. However, McGregor is also a very strong player, so there is a claim that if he tries to win in the first and second round, he will win.

핵심은 맥그리거가 12라운드라는 체력적 한계를 버텨낼 수 있는지, 풋워크와 주먹 흘리기에 놀아나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수 있는가 이다. 메이웨더 입장에서는 맥그리거가 가진 긴 리치와 묵직한 주먹을 조심해야 할것이다. 아무리 최강자라도 약점은 있는 법. 그는 선수시절 사우스포에게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였기에, 맥그리거가 가진 사우스포의 이점 또한 변수가 될 수 있다.
The key is whether McGregor will be able to overcome his physical limit of 12 rounds and whether he will be able to demonstrate his skills without being overwhelmed by Mayweather's footwork. For Mayweather, he should be careful of MacGregor's long reach and heavy fists. No matter how strong you are, there are weaknesses. Since he was relatively weak for southpaw when he was a player, the advantage of southpaw by MacGregor could also be a var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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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기던 세계의 모든 남자들을 열광시킬 이벤트임에는 분명하다. 경기가 있는 날까지 '누가 이길까?' 에 대한 논쟁은 끊임 없이 팬덤 사이에서 지속 될 것이다. 하지만 너무 얼굴 붉히며 싸우지는 말자. 우리는 그저 세계 최고 수준의 싸움을 지켜보며 즐기면 되는 것. 가장 뜨거운 시간, 가장 강한 남자를 가르는 8월 26일을 기다리며 글을 마친다.
It is clear that this event will excite all the men in the world who won. 'Who will win?' The controversy will persist among the fandoms. But do not fight with too much redness. We just have to watch and enjoy the world-class fight. Let's wait for the hottest time, August 26th, to decide the strongest man. Thank you fo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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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난 이벤트로군요^^ 재밌겠네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포스트로 찾아뵐게요 ㅎㅎ !

와 이거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근데 룰을 ufc 룰로 가야할 것 같은데...
복싱룰이라면 맥그리거한테 상당히 불리한거 아닌가 싶네요...

세계 최대 도박사들 또한 메이웨더의 승률이 맥그리거 보다 53배 높다고 평가하더라구요.
만약에 복싱 룰 그대로 진행될 경우 메이웨더가 가볍게 승리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좋은 포스트로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