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부하면서 블록체인이 세상을 지배하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다 책이 생각나서 구매해 읽어보았습니다.
아이콘(ICX)의 어드바이저 돈 탭스콧의 책
블록체인 혁명
크게 3개로 나누어 서술
1부 당신의 눈앞에 닥친 디지털 혁명, 블록체인
2부 파우스트 박사의 블록체인 거래와 혁신의 재창조
3부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와 불안 요인
당신의 눈앞에 닥친 디지털 혁명, 블록체인
10년전 2008년, 전 세계의 금융 산업이 붕괴되었다.
붕괴 그래프
때맞춰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익명을 쓴 누군가가 P2P식 전자 결제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을 구상했다.
이 전자 결제 시스템은 비트코인이라 불리는 암호화폐를 사용했다.
비트코인
암호화폐는 국가가 발해하거나 통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의 법정 화폐와는 구별되었다.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차이
이러한 프로토콜은 분산 계산 방식을 통해 일련의 규칙을 수립했고,
이러한 규칙 덕분에 믿을 만한 제삼자의 검증을 거치지 않고도 수십억 개의 디바이스를 통해 교환되는 데이터의 진실성을 보장할 수 있었다.
이처럼 절묘한 작동은 컴퓨터로 돌아가는 세상에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p25
비트코인이나 전자화폐는 어딘가의 파일에 저장되지 않는다.
이러한 조율의 화폐는 블록체인이 기록하는 거래로 표시된다. 마치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스프레드시트나 원장과도 같이, 방대한 P2P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해 개별적인 거래를 확인하고 승인한다. 각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블록체인과 마찬가지로 분산된다.
분산원장
...또한 블록체인은 암호화된다. 블록체인은 강력한 암호를 활용하며, 가상 공간의 보안을 지키기 위한 이러한 암호는 공공의 열쇠와 개인들의 열쇠를 포함한 것과 마찬가지다(금고를 열기 위해 각기 다른 두 개의 열쇠가 필요한 것과 비슷하다.) 타깃이나 홈데포의 취약한 방화벽, 모건 스탠리나 미국 정부 내의 부정행위자를 우려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p28
개인키 공개키 암호
비즈니스에서 신뢰란 상대방이 다음 네 가지 덕목에 따라 행동하는지를 기대할 수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그러한 덕목은 정직성, 배려, 신뢰성, 투명성으로 요약된다.
정직성이란 단지 윤리적인 덕목으로 국한되지 않으며 경제적인 덕목이 된지 오래다. ... 배려란 비즈니스에서 이익과 손실이 공정하게, 신의 성실의 원칙에 따라 교환되는 것을 의미한다. ... 신뢰성이란 관련 당사자들에게 확실한 약속을 하고, 이를 준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 투명성이란 개방된 환경에서 업무가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이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거지?"와 같은 의문이 든다면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아 서로에 대한 불신으로 귀결될 수 있다. p34
신뢰성의 문제
중앙 집중적인 에어비앤비가 아닌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상상해 보라. 이를 블록체인 에어비앤비 또는 비에어비앤비로 부를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회원들이 소유하는 협동조합이다. 숙박인이 숙소 목록을 알고 싶다면, 비에어비앤비 소프트웨어가 블록체인을 스캔해 모든 리스트를 검색한 다음,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숙소를 걸러내 보여 준다. 네트워크가 거래를 블록체인상에 기록하므로,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는 개별 숙소의 평판을 높이고, 그들의 신원 정보를 형성해 준다. 이 과정에서 제3의 중개자는 개입할 여지가 없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창시자인 비탈리크 부테린은 이렇게 말한다. "대부분의 기술이 변방에서 단순 작업만 수행하는 근로자들을 자동화하는 반면, 블록체인은 중심부를 자동화해 힘을 빼내 버린다. 블록체인은 택시 기사의 직업을 뺏기는커녕, 우버의 일을 빼앗아 택시 기사들로 하여금 고객들을 직접 상대하도록 도와준다." p48
숙박시설 공유, 개인간의 운송
비즈니스, 정부, 민간 분야의 혁신자들이 이를 제대로 된 방향으로 끌고 간다면, 우리는 인터넷의 비전을 바꿀 수 있다. 과거의 인터넷은 검색, 종합 기능, 데이터 수집, 의사 결정에 대한 비용 절감, 모니터링, 중개 역할, 정보와 거래의 금전화가 해심을 차지했다. 하지만 새로이 옮겨갈 인터넷 세상은 협상, 정책 수립, 사회적/상업적 약정의 집행 비용 절감이 주도하며, 여기에서의 주된 목표는 신실성, 안전성, 협업 가능성, 모든 거래의 프라이버시 보호, 가치 창조와 분배다. 이는 전략을 180도 바꾸는 것이며, 그 결과 실질적인 분배를 달성하고, 포괄적이고, 권한을 육성하는 합법적인 제도 속에서 대등한 주체들 사이의 경제를 구축할 수 있다. p59
분기마다 하는 회계보고서보다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언제든 누구나 볼수있는 회계보고서 체인을 만들면 비용이 획기적으로 감소된다.
블록체인의 7가지 원칙
- 무결성의 네트워크화
- 분산화된 권력 - 누구나 장부를 기록가능 해야한다.
이오스의 비판점, - 인센티브의 가치 - 참여자는 자원봉사하는것이 아니다.
- 보안 - 단한곳도 뚤리면 안된다.
- 프라이버시 - 자신의 정보는 자신의 관리하에 있어야 한다.
- 보전된 원리- 실물재산(아파트, 상가), 지적권리(음악, 소설)등 누가 보증해주지 않아도 내것이어야 한다.
- 편입 - 참여 장벽이 낮아저야 한다.( 개발도상국은 은행은 기득권들만 사용가능)
추후 과제 2부 3부
마지막으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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