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은 어떻게 보면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는 그 자체가 구구단의 컨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이름부터 아홉개의 극단이라는 뜻이 담겨있으니까요.
다만 변화를 주더라도 'Wonderland'나 'Chococo'보단 '나같은 애', 'the boots' 컬러를 유지하면서 가보면 어떨까 싶은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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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은 어떻게 보면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는 그 자체가 구구단의 컨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이름부터 아홉개의 극단이라는 뜻이 담겨있으니까요.
다만 변화를 주더라도 'Wonderland'나 'Chococo'보단 '나같은 애', 'the boots' 컬러를 유지하면서 가보면 어떨까 싶은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공감합니다. 일단 기반이 닦인 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구구단의 노래를 들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