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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리자의 간호사 이야기] 나는 너였다.

in #nurse7 years ago

엄마한테는 정말 미안한데... 나 절대 후회안할테니 그만두고싶어.

저도 회사 그만둘때 저희엄마께 저렇게 말했어서 사촌동생분이 조금이해가 됩니다... 언제나 지지해주신 부모님께 죄송하더라고요..
사촌동생분이 마음의 상처를 잘 치유하면 좋겠고...리자님도 기운내시길 바랍니다ㅠ 나도 너였다. 어느때보다 공감이 필요한 순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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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무슨맘인지 아니깐... 그냥 더 속상하더라구요.
사촌동생은 그뒤로 만났는데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