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OHAS)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활용한 개인간전자상거래(P2P) 시스템을 구축하는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이다.
오늘날의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지불 생태계는 여러 문제점을 갖고 있다. 대표적인 전자상거래의 문제점에는 과도한 등록수수료, 폭리를 취하는 재판매업자(Reseller), 사기 위험이 있다.
오아시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모든 지불 내역이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에 기록되고 아무도 이 거래를 조작할 수 없게 된다. 결과적으로 구매자와 판매자는 신뢰도를 평가할 수 있는 투명하고 자유로운 평판 시스템을 통해 상호 간의 신뢰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오아시스를 통해 거래 상의 단일 토큰을 사용하게 되면 값비싼 수수료와 환율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자상거래 상의 중개인이 필요 없게 되고 수수료가 저렴하고 지불과정이 1000배 이상 빠른 지불 생태계가 구축된다.
게다가, 판매자들에게 과도하게 부과되던 판매 수수료가 오아시스를 통해 보다 저렴한 상품 판매의 기회를 제공해주며, 캐시백(Cashback)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OHAS를 사용하면 플로우(Flow)하고 즉각적인(Immediate) 캐시백이 가능해진다”며 “오아시스 4.0(OHAS WEB 4.0)을 통해 발생한 거래내역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장점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처리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