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동의를 많이 하고 갑니다.
스팀잇 회사가 아닌, 유저가 주체가 되어야 탈 중앙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eesunmoo 님 글에서서도 언급이 되었는데,
스팀블록체인은 또 한번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느낌이다.
아래의 언급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이번 제안이 스팀잇 재단으로부터 제안된 것이 아니라 1명의 증인으로 부터 나왔고 제안한 증인 스스로 해당코드를 개발하여 스팀블록체인에 반영하게 다고 했기 때문이다. 스팀은 지금까지 스팀잇재단(@네드라고 일반적으로 칭함)에게만 개발을 의존해 왔다. 그런데 이번 제안은 커뮤니티가 동의한다면 (증인들이 동의하면) 스팀잇 재단의 손을 거치지 않고 커뮤니티 스스로 기능을 추가할수 있는 것을 가능하게 되는 첫 실험인 것이다. 재단이 아닌 커뮤니티를 통한 기능 개선이 이렇게 가능해 진다면 스팀은 결코 망할 수 없는 블록체인이 되는 것이다.
저도 지금보고 리스팀 했습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