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올드스톤의 느끼는 산사 이야기) 대흥사 가는길

in #oldstone6 years ago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대흥사 한 번 가보지 못하신 게 한이었다고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동네 할머니들 다 다녀왔는데 당신만 못 가보셨다고...

저 여관 유선관 아닌가요? 장군의 아들 촬영지로 알고 있어요. 검색해보니 한국 최초의 여관이라고 나오네요.

Sort:  

한번 가보세요 할머니 대신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