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충격적인? 글을 보았다. 배민 등 배달어플 작동이 어처구니 없이 이루어 진다는 사실..
우리가 어플에서 주문 및 결제를 완료하면 그걸 배민 CS센터? 에서 확인하고 그대로 다시 업체에 전화주문을 대행한단다!
^^..;;
도대체 뭐하자는 짓인지..그냥 사장님들한테 웹이나 앱으로 직접 확인하게끔 만드는게 그리 어려운가?
암튼 그짓거리 하고 돈을 벌어들인 다는 것도 내 기준에서는 말이 안되고
블록체인을 활용해서 이런 음식주문까지도 블록체인화 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기술적인 문제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웹을 통해서 주문 배달 정보만 잘 전달되면 되는건데
구우우우욷이 배민같은 중앙화된 시스템이 존재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분명 어떤 문제들이 존재할거라고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주문자가 직접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효율 면에서나
중간 이익을 보면서 그걸로 먹고살려는 식충이들을 없애기 위함으로나
P2P가 맞다는 생각을 한다. P2P의 철학과 장점을 더 공부하고 생각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