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손 녹이는 소년(Warming His Hands, 1868), Henry Bacon 작품

in #painting7 years ago

날이 정말 춥네요. 그림 속 소년이 얼마나 추울지 짐작이 갑니다. 동병상련이지요.
그나저나 자기 몸만한 물통을 두 개나 들고 어디를 가던 길일까요? 게다가 장갑도 없이 맨 손으로요. 소년의 목적지는 아직도 한참 멀어 보입니다.
건강들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