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는 새롭게
한복수업을 등록하였습니다.
기존의 요즘옷 만들기는
아예 선생님의 공방에 가서
배우고 있구요.
모두 합해도
일주일에 서너번 씩 가는거라서
엄청나게 시간소모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시간이 두근두근
기다려 질때가 많더라구요.
출처 : pixabay
나이가 들어서 뒤늦게
필라테스, 도자기만들기, 가죽공예 등도
최근 몇년내 배워왔는데,
딱 하나 부동산수업(공인중개사)을
빼고서는 모두 재밌었습니다.
부동산은 제가 픽한 것도 아니고
남친이 설득해서 보낸거라서
별로였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아무튼 스스로를 돌이켜보니
자발적인 즐거움을 찾는
과정과 느낌이
중요한 것 같네요.
(학생 때 선택권이 더 넓었다면..)
그럼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