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내려
광안리 해수욕장 쪽으로 걷고 있는데,
앞에 보이는 한 커플이
어떤 가정집 대문 앞에서
사진을 찍어가며 깔깔대고 있었어요.
저도 호기심에 뭔가 하고
그쪽으로 가서 보니,
이런 경고장이
대문에 붙어있네요.
부산 아저씨인지 아주머니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화가 많이 나신 듯한데,
저도 이거 보는 순간 빵 터져버렸네요. ㅎㅎ
버스에서 내려
광안리 해수욕장 쪽으로 걷고 있는데,
앞에 보이는 한 커플이
어떤 가정집 대문 앞에서
사진을 찍어가며 깔깔대고 있었어요.
저도 호기심에 뭔가 하고
그쪽으로 가서 보니,
이런 경고장이
대문에 붙어있네요.
부산 아저씨인지 아주머니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화가 많이 나신 듯한데,
저도 이거 보는 순간 빵 터져버렸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