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야기 이시군요. 무작정 떠나는 여행이 좋지 않은가요? 사람들은 열심히 일만 하라고 들 하지요. 인생중에 쉬면 큰일 나는줄 알지요. 내가 쉬던 말던 왜? 넘들이 그리 쉬면 되느냐? 다녀와서 어찌 할라고 그러느냐? 인생 그렇게 살면 나이먹어 후회한다! 왜 남의 인생에 참견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꼬우면 같이 여행을 가던지 아니면 지도 쉬던지 하면 될텐데요. 아마도 다들 부러워서 그러는 걸테지요? 엄한 이야기 했네요. 암튼 축해합니다. 여행은 인생의 어머니죠! 저는 이제 인생 후반부의 인생여행을 떠나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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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년에 일이 많았어서 ㅜ 저번달부터 나와있습니다. 퇴사하자마자 준비 없이 나와서 불안했는데 말씀 해주신것 처럼 이렇게 나와 쉬는것도 좋네요. 오히려 바쁘지 않을 일정이 좋습니다. 재미있는 여행 계획하서서 꼭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인생의 후반부 여행을 이미 시작 했답니다. 떠나야만 여행은 아니지요. 마음이 이미 여행의 길로 들어섰답니다. 감사합니다. @PEDDOC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