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일ㅍㅏ..이 아니라 구(아홉)구나
가까스로 티안나게 고쳐썼습니다
.
일기장에도 작은 변화가 있었어요
원래는 어릴적 짝궁의 일기장 컨셉이어서
며칠 그렇게 그리다 너무 나를 꾸미는 것
같아 관뒀고
그냥저냥한 일상만 쓰다가 점점 욕심이 나서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고민과
좀 무거운 얘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
이 얼마 안 되는 칸에 생각을 온전히 넣기
참 어려워요 불가능해요
그리고 혹시 하나하나 읽는 사람 계신가요?
계신다면 고마워요
.
그래도 쓸 거예요 쓰기 어렵고 그래서 무겁고
근데 아무도 안본다해도 저는 쓸 거예요
일기는 나를 적는 거니까요
.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각자 할 수 있는 만큼 조금씩 더 해나갈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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