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해장국집에 처음 간 것은 10년도 훨씬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부터 이 집에 손님이 많았던 것은 아니다.
지금은 식사 시간때에 맞추어 가면 어느 정도 대기를 해야만 자리가 난다.
처음 시작은 지금의 건물이 아니라고 한다.
내가 처음 방문했을 즈음이 이 건물로 이사한 시기인 것으로 안다.
1층과 2층이 식당이다.
주 메뉴는 설렁탕과 해장국으로 단출하다.
이 집이 지금의 맛집으로 자리매김 한 것은
주방 입구에 있는 사자성어 때문인것 같다고 남편은 말한다.
.
반찬도 가짓 수가 단출하고 맛도 깔끔하다.
해장국은 내용물이 풍성하고 국물맛이 시원하다.
.
무엇이 더 필요한가?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베트남에서도 쌍둥이 해장국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빛을 받으면 건물의 색이 달라진다.
그래서 옆 모습을 찍어 본다.
건물 뒤쪽으로 증축을 했다.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
쌍둥이 해장국집은 남양주시 화도읍,마석역 부근에 위치한다.
댓글 남겨주시고
또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댓글에는 일일이 답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겨울엔 역시 해.장.국. 이죠 ㅎ
안녕하세요 kakaotalk님, 정말 해장국 한 그릇이 생각나는 저녁이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같은 날은 해장국 한그릇 하고 싶은 날이네요~~ ^^
감기 조심하세요~~ ^^
정이 먼저라는 말 인상깊네요.
wow ... delicious food...and nice restraunt...
건물 색깔도 예쁘고.
쌍둥이 해장국으로 겨울의 속을 달랠 수 있겠군요. ㅎ
쌀쌀하니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곤 합니다.
겨울엔 해장국~~ 건물 색깔이 이쁘네요.
사자성어는,,,, 뭔지 알고싶은데 모르겠네요^^;;
선정후상.
"비즈니스는 먼저 정을 쌓은 후에 논할 일이다."쯤으로 해석 가능 하겠지요.
원래 진짜 맛집들은 메뉴가 단촐하더라고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맛 집의 성공 요소중 하나 인거 같습니다.
먹고싶어지네요..아점엔 해장국이 제일이죠..
나이들면서 좋아지는 음식들이네요.
식당이 아니라 무슨 미술관같네요ㄷㄷ
음식 박물관으로 불러 줄까요? ㅎㅎ
The place is crowded visitors, it is definitely there there are typical food that is very tasty and very good service. I am interested in the color of the building so bright. The way of shooting is also classy. Thanks for sharing @kakaotalk.
The dishes on photo looks very delicious, and I believe it worth to wait if the dishes are so good. I like Japchae (잡채; 雜菜) is a sweet and savory dish of stir-fried glass noodles, sorry if it is wrong spel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