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이어서 뉴저지주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잔환자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오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총 11명이지만 모두 증세가 있다고 느껴서 찾아간 경우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훨씬 많을거 같네요.
뉴욕 뉴저지는 한인이 많이 사는 곳이라 이렇게 한글로 정보를 받을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검사비용이 400달러 나온다는 소리도 있었지만 일단 연방정부에서 내준다고 합니다. 정말일까?
뉴욕포스트, 데일리뉴스, 뉴욕타임즈 모두 코로나 이야기입니다.
오늘 뉴욕 롱아일랜드시티 모습입니다. 코로나로 시끄럽지만 날은 참 좋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미국도 이제 일상에 마스크쓰고다니겠네요
^_^ 마스크는 거의 하지 않고있습니다. 그런데 마스크 구하기도 힘들어요. ㅎ
참, 큰일이네요 ㅠㅠ 조심하세요 아론님.
한국도 잠잠해지나 싶었더니 다시 확진자 수가 늘고 있어서 안심하면
안될 듯 해요. 그런데 오늘 날씨는 정말 봄날이었어요
네. 그래서 특별한 일 아니면 외출은 가능한 삼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 날씨는 정말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