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가는도중에 근처에 노루 4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동네가 좀 나무들과 숲이 많기는 하지만 집앞을 너무 평온하게 다니네요. 꼭 집에서 키우들 강아지들 처럼 사람들 그렇게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영상은 오늘 아침에 찍었습니다. 동네 이웃 집에 어제 본 노루들이 놀고있네요. 마당에 핀 벚꽃을 먹는 노루는 처음 봤습니다. 큰 것도 보고 지들 세상이네요. 코로나로 사람들은 힘들어 하지만 동물들에게는 자유로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노루가 벗꽃을 먹기도 하는군요😀동물들도 왜 거리에 사람들이 없나 하겠어요~
^_^ 요즘에 거리에 차들이 많이 안다녀서 그런지 동물들이 자주 보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