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시내의 중심지에는 혁명광장이 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지나가는 곳이라 항상 사람들이 붐빈다. 혁명광장은 기차역에서 1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이 굉장히 좋은 곳이다. 이 곳에서는 금요일, 토요일마다 마켓이 열린다. 우리나라 5일장 느낌이나는 제래시장같은 것이다. 그래서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것이 좋다. 그래도 로컬스러움을 느끼기에는 좋은 곳인 것 같다. 금요일, 토요일에 혁명광장 방문하는 것으로 스케줄을 정해도 좋을 것 같다.
그런데 혁명광장에는 동상 말고는 정말 볼 것이 하나도 없다.. 규모는 나름 큰 편인데 정말 그냥 휑하다. 그래서 바람이 많인 불기때문에 너무 추울때 가거나 옷을 춥게 입었을 경우에는 가는 것을 추천하지않는다. 제대로 준비해서 가볼 것을 추천한다.
이 광장은 러시아 혁명 정부가 자신들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서 만든 광장이다.1917년 3월 레닌의 사회주의혁명을 기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혁명광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더 큰 의미를 주고 있다. 이 곳이 1937년 고려인들을 강제이주하기 위해 모이게했던 곳이기때문이다. 이 혁명광장에 고려인들을 모아놓은 다음에 열차에 태워 한꺼번에 추방을 시켰다. 추방 당항 고려인들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쪽으로 추방을 당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한다. 유대인들과 함께 고려인들을 차별하고 인간 이하의 대접을 했다는 것에서 정말 화가났다. 러시아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광장에는 위용에 넘치는 동상들이 있지만 한국사람들에게는 뭔가 마음이 아려오는 곳이아닐까싶다.
혁명광장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슬픈 역사가 잠들어 있네요..
와우 ,,, 오한이 안전하고 편안한 느낌하지만 당신이 자연 경관을 둘러싼 장식, 매우 매력적인 걸릴 완벽한 풍경, 질감 이미지는 완벽한 이미지 캡처, 당신은 당신의 주위에 성격으로, 장소에 뭔가를 넣어 너무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통해 보존하기 위해 사용, 그것은 당신을 위해 항상 할 수있다 성공, 매우 아름답고 특별한이다.